아무래도 추측가능한 요소들이 많아 다들
용섬으로 다음 확팩으로 예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저는 다음 확팩은 달로갔으면 좋겠습니다...
9.2를 보니 무궁한 존재들은
그냥 제작 가능한 존재들인거같은데
그런 존재나 태초의 존재들이 만든 다른 장치들이 달에도 묻혀있었고
간수가 그걸 막타로 깨우고 뒤지던가
데나트리우스가 달로 도망을 가서 장치를 작동시키면
달에서 태초의 존재들이 만들어놓은 장치들 앞에서
경비서고 있던 엘룬이 헬프콜을 외치고
수습전문가 모험가들이 달로떠나는...

나엘 덕후로서
개인적으로 밤전사 간지가 빨리 식는것도 너무 아쉽고
나름 워크시절부터 나오던 엘룬도 짬밥이 짬밥인데
이제는 얼굴을 좀 보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