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가 간수와 손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볼진의 죽음이후에 제대로 호드의 구성원으로 싸운다는 전제하에 
아제라이트의 힘으로 얼라이언스를 완전히 정복하기로 결정-가시의 전쟁때 처럼 기습작전으로 텔드랏실을 점령-안돌할을 시작으로 동부왕국들에서도 공격을 시작-각지에서 전쟁이 벌이지고 노스렌드와 판다리아에서도 전쟁이 일어남-쿨 티라스와 잔달라 함대가 대격돌-느조스와 아즈샤라에게 다 먹힘-겨우 휴전하고 막음
이 정도이지 않았을까요?
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