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같은 것이 무한하게 반복되는 구조인데 다중우주의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다중우주보다 더 상위 개념의 다중우주일 수도 있고, 다중 우주의 영혼들이 다 어둠땅으로 흘러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간수의 구라였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둠땅이 간수가 시도했던것 처럼 각 다중우주는 한 세력에 의해서 통합되었고(드군에서 드레노어의 우주는 빛으로 통합?)

그 우주들간의 전쟁이 벌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그 우주들과의 경계가 허물어질때 결국 여러 세력으로 분열된 현재의 우주는 대항하지 못할것이다 라는 말인 것 같은데,

다음 확팩은 루머처럼 아제로스가 용의 모양으로 태어나고, 그 용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한 세력에 의해 통합된 우주가 아니라 각 세력끼리의 조화를 이룬 현재 우주가 승리하는 것으로 결론 지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