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트롤지역은 어두운 스토리로 재미와 아이템을 주는 지역이라 줄드락도 기대하면서 퀘스트를 밀고있는데

하다보니 스토리 순서가 조금 꼬인거 같아 아쉽네요

보통 렙업만 하다보면 구릉-줄드락-드락타론성채+군드락 루트때문에 스포아닌 스포로 스토리가 꼬여버리는걸
옛날에 경험해서 이번엔 구릉퀘를 끝내고 드락타론에서 스토리를 마무리한뒤 

드라쿠루를 줄드락에서 정의구현해서 스토리를 이어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줄드락 퀘스트를 순서대로 밀다보니 천둥매로아의 결말이 이미 드락타론 성채에서 나와버리네요

그래서 지도를 자세히 보니 줄드락 출입구가 2개던데 정확하게 스토리를 따라갈려면




회색구릉지->줄드락 트롤지역(로아 퀘스트)->드락타론성채->줄드락 스킬지지역(스컬지퀘스트)->>군드락 이라는 굉장히 꼬이는 동선이 되어버리네요

근데 퀘스트 주는 애들보면 스컬지 점령지역인 아래에서 부터 군드락까지 점점 올라가라고 하니 혼동오는데다가

보통 이쯤에 77찍어서 날탈타고 나면 그 마저의 경계도 허물어져서 퀘스트를 유심히 보지 않으면 절대로 순서대로 할수가 없는 퀘스트 시스템에 조금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