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이 된 푸른용군단 대장정 퀘스트 라인을 정리해봤습니다
그 어떤 갈등도 대립도 없이 얼마 남지 않은 푸른용군단 개별 스토리가 너무 좋았네요
5군데를 다 가야 했던건 조금 귀찮긴 했지만....
마무리도 깔끔하고 칼렉의 마음의 짐이었던 타렉고사도 잘 떠나보내주고
칼렉이 pc빔 맞지 않고 개체수를 좀 많이 늘려줬음 좋겠네요ㅋㅋ

근데 위상만 그런건지 용애들이 다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말리고스한테 또다른 부인이 있었고 정실인 신드라고사한테 깍듯이 대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