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인과 페어린과 대화하는 퀘스트에서
페어린은 용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소원을 들어주는 전설의 야수라고 언급합니다.
이를 통해 아라시제국에는 용이 살지않고 동화 속 전설같이 알려져 있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플레이어가 드랙티르면 '너도 용족이긴 한데..' 라며 사족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