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공개된 바에 의하면 최후의 티탄은 리뉴얼된 노스렌드가 배경이고,
(국내엔 정식으로 출간되지 않은)설정집들에는 스컬지가 아직 노스렌드에 남아있다는 내용이 나온다니까
스컬지 관련인물들인 볼바르와 칠흑의 기사단이 다시 비중있게 나올수도 있겠네요.

볼바르는 더이상 리치 왕이 아니긴 해도
온몸이 불탄 거랑 간수 세뇌에 저항하느라 힘들었던 것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텐데,
근황이 좀 자세하게 언급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