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크로 와우를 쉬고있지만
기쁜 소식이 있어서 글 작성합니다

2013년8월 어머니께서 위암3기판정을 받고
의사에게 마음의 준비도 하라는 소리를듣고
90%정줄놓고 지냈습니다

회사에서도 예민해지고 ...와우간간히 하면서도
마찰도 많았지만
2015년7월 15일 17:10분 연락이 왔네요
어머니 위암 완치 됬다고ㅎㅎ

회사에서 눈물날정도로 기뻐서 손에 모터를 달고서
업무 후다닥 끝낸후  퇴근했네요ㅎㅎ

다들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언젠간 다시 복귀하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ㅎㅎ

ps 아즈호드 플루비아 길드여러분 요즘 현크로 접속도
못하고 있지만 복귀후 다시 재미있게 지냈으면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