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근본적인 이유로 찾아올라가보자면

아얼이라는 콘텐츠 자체가 대부분 필드의 제왕이 되어보자! 하는 병크같은 동기부여로 시작되는거기때문이다

그리고 그런애들중엔 정신연령이 낮고 관종병 오지는 유치하고 어린애들이 섞여있기 마련

그에 걸맞게 스샷이라도 획득하게되는날엔 뭔가 해낸것같은 정복감이 극에달해서 저런게 뿌직하고 나옴

그리곤 투기장에서 매즈 연계 하나 못해서 죽사발이 나던 기억은 은하계 저멀리 날아가버리지

아 물론 아얼전체가 아니라 일부 관종얘기

 

그래서 아얼 추천할만한 이유중에 하나가 실력안되는데 재미보고싶으면 아얼을 추천해줄만함

필드에 pvp개념 자체가 없는 호드가 수두룩하니까, 실력 없어도 성취감 느끼는게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