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ek 신기 님.
오늘일정에 일어난 일입니다. 금요일 9시 공대 인원관리이자 부공장 입니다. 저저번주에 고정으로 들어오셨고
저번주에 개인사정있으셔서 한주 빼드렸습니다. 급한일인것같아서 이해해드리고 미리말씀해주셔서
대타구인해서 잘 넘어갔고요.

제가 확인차 미리 개인톡으로 물어봤죠. 이번주 참여 가능하시냐고.<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참석하신다고. 금요일날 보자고.
오늘 보기좋게 19명 바람맞히셨네요.
덕분에 1시간 날렸구요...대타분들이랑 도와주러 시간내서 오신분도계신데 그래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기다려 주었습니다.

근데 1시간이지나도 안오시더군요? 카톡도 읽지도않으시고.
님 덕분에 하루 일정 날아갈뻔 했구요. 아니지 날린거죠.
신기님 갑자기 구인하기 힘들어서 탬랩 낮으신 길드분 모셨습니다.
덕분에 트라이도 길어졌구요.

사람이. 최소한의 예의라도 있다면 아무리 못해도 당일날 이라도 말씀해주시는게 맞지않을까요? 사과 까지도 안바랍니다.
불참이면 불참의 이유를 알아야할거아닙니까.
물론 님 차단할거구요. 그런식이면 어느 고정공대를 가도
똑같을것이구요 다른 유저 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인하시는분들 피해 안입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