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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문지는 길니아스 폐허 입니당(사진은 촬영용 여우콥터로 찍었습니당)



때마침 날은 덥고 음산하게 비가 오더군영 때마침 글을 쓰는 시간은 새벽 2시13분....




마을안은 음산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짝이 없습니다...


각종 고문도구외에는 사람이 사는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졈..




곳곳에 토막난 누더기 골렘 시체만 잔뜩 있었는데여.... 

전 보다가 닭살이 돋고 말았습니다!!(사실 조드는 원래 닭살 ㅎㅎ;;;)







??!? 이상한거 눈치채셨나여!! 눈알이 막 요래요래 움직!






소름이 돋던 저는 얼른 떠나려고 했는데욤







??!? 다름아닌 우측 창문에 무언가 그림자가 보이는것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내 사람의 흔적이 없어서 잘못봤겠거니 생각했습니당....




헣ㅎ엉ㅁ 요번엔 좌측 창문에 사람이....!! ;ㅁ;!



이윽고 저를 유혹하는듯이 창문이 열렸고 저는 저도 모르게 집안으로.....




는 창문이 작아서 fail.....



대체 이 집안엔 뭐가 있는걸까영.....



오늘은 무서워서 잠들지 못할거 같습니다... 

렙업이나 해야겠네영












p.s 





네잎클로버를 찾아보세영 





사실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술사진도 한컷





다들 귀엽고 쎈 조드하세여 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