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모집하는사람 공대장 이렇게 따로 따로 있을때는 충분히 오해 할 수 있는 요소를 물고늘어지는듯.

 

광고하는사람에겐 1시간 20분전에 귓말을 했을지언정.

공대장은 풀파 됐었다는 이야기 듣고나서 볼일보다가 30분 내지 한시간전에 접속했을때

파티모집하던 사람한테 아 두명 일있다고 나갔어 이렇게 전해들으면

 

공대장이 30분~1시간전에 나갔다고 받아들이기엔 충분함.

보통은 누가 정확히 몇시간 몇분전에 일있다고 파탈 했고 누가 또 어쨌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안하니까.

 

그리고 아래 당사자 댓글에 달아놓은것처럼

솔직히 먼저 귓말로 추긍 안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이였으니

공대장이고 파티모집자고 충분히 빡칠 상황이 맞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예약파티라 함은 내가 그시간에 확실히 갈 수 있을때 귓말 넣고 달초받는것임.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는한 그파티가 우선시 되야하는게 맞음.

복술 전사는 그 룰을 어긴점은 누가 뭐래도 잘못이고.

 

애초에 전사가 지금 댓글 단것처럼 딜문제라거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인팟을 가게됐다 라고

사실대로 말했으면 아래 공대장이 딥빡해서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테고

 

공장 입장에선 원하는 구성을 이렇게 짜놓고 이렇게 가려 했는데

결국엔 구성이 깨졌고 그로인해 진행에 있어 지장이 생겼다는걸 강조하려다 보니

아래처럼 글을 작성하신것 같고.

 

정말로 아래 공대장한테 감정 하나 없이 중요 뼈대만 놓고 따지자면

아래 댓글로 블러드 올리고 계시는분처럼 저럴 필요가 있는 글임?

 

보니까 서로 충분한 대화를 하지 않은상태에서 생긴 오해들 때문 이였고

당사자들은 좋게 끝내려하는데 오히려 삼자가 껴들어서 포청천 놀이 하는걸로 보이는데

 

귓말을 넣은시간 오차. 그리고 먼저 추긍을 해서 업드려 절받기 식으로 받아낸 사과.

이게 글올린 공대장을 답정너네 공부심이네 치부할만한 요소인지 되묻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