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끌어올리는거 같아 해당분들에겐 죄송하지만

한 말씀 올리고자 글 작성해봅니다

요즘은 고하드팟이 그때그때 모으기보단 진도를 나가기 위함도 있고 그래서

예약팟 즉 대부분고정인원에 빈자리 채워가는 막공파티가 많죠

은우아범님글에 달린 댓글들 내용이 한시간전에 말해줬으면 됐지 뭐가 잘못이냐는식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있네요

그런데 이건 옛날로치면 정공인원이 자신의 지인이 막공모은다고 사정이생겼다 하고 다른팟 간거랑

같은 맥락으로 봐야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정공과 예약파티의 책임감의 차이는 다르겠죠

하지만 정공의 개념도 정해진시간에 딱 출발해서 예정된 시간내에 마무리하고자 함이 우선시됐죠

예약팟역시 정해진시간에 출발하고자 예약파티에 들어가는것이고 공장역시 몇시출발이라고 광고를 하는것이구요

그런데 예약파티에 들어왔다가 자신의 변덕으로 다른파티 가면서 한시간전에 귓말로 사정있어 못간다 통보만하면

괜찮다는 식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는걸 보니 정말 예전에 중요시하던 기본매너따윈 사라진지 오래된거 같아보이네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론 영혼의군주란 아이디로 댓글 다시던분은 예전 다비공대 출신 아니셨던가요?

그때도 한참 진도빼야할시기에 핵심멤버들 꼬셔서 공탈하시고 덕분에 진도차질생겼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여전히 그런마인드신거 같네요 역시 통수쳐봤던 사람이라 통수친사람을 많이 이해해주시는거 같네요

보아하니 댓글달았던 사람들중에 영혼의군주님 지인분도 보이는거 같던데 맘에 안드는사람 있다고

지인까지 동원해서 쉴드치고 여론몰이 하시는거 보니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입만열면 넌 매장이야 라는식으로 댓글다셨던분은 막상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해당분이

맞서버리시니 꼬리말고 숨으셨나보네요 분위기 타서 없는말로 협박하셨던건 아니겠지요?

그분 말로 자신이 세나에서 오래했고 잘나갔단 식으로 적어놓으셨던데

저도 세나에서 오랜시간 지내왔고 판다는 막바지에 복귀해서 지금은 그냥 저냥 케릭터 레벨만 올려놓고

가끔 인벤 눈팅이나 하는데 과거에 저랬던분이 한명 매장해보겠다고 지인까지 불러다가

거품물고 달라드는게 웃겨서 글남겨봅니다.

남한테 훈계하려 들기전에 자신의 과거부터 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