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시작한 일요일 손님팟이 오늘을 끝으로 쫑나씁니다.

 

저는 뭐 한게 없지만 시원섭섭하네용 ㅎㅎ

 

 

 

섭이의 멘탈을 잡아준 뒷횽, 커플 무츠칸♥고르길님, 암사 ㄹ....라..라이벌 결혼님,

 

궂은일 도맡아 해주시던 히메님, 세삼흑 갓영두님, 섭이 잘 챙겨주신 시노님,

 

저를 놀림의 중심에 서게한 대봉님, 뒷심이 약한(섭이가 그랬음...) 곤드와나님,

 

제 드립에 가장 호응을 잘해주신 제프님, 하..몹쓸 개드립 짱짱님, 딜고래 고래님,

 

찌끔찌끔 오신 마블님과 쑤하님, 늦게 합류한 앵언니, 끝무렵 많이 와주신 루니님, 돌아와요 봉봉언니 ...

 

이밖에도 종종 놀러오신 겐부님, 럭키님, 햄모아님, 손님으로 오셔서 무럭무럭 자라나 선수로 까지 와주신 분들...등등

 

 

그리고 인원모으고, 파티 꾸려간다고 이래저래 고생한 게으른 망한 공장 섭이 까지

 

 

다 적진 못했겠지만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당.

 

손발이 오글오글해서 섭게에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 좀 했지만 그래도 묵묵히 함께 해주신분들께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8하드에서 11하드로 11하드에서 13하드로 늘려나갈 수 있도록 잘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로쉬하드까지 잡아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용...

 

저는 망딜이였지만............ 매주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드군때도 같이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당

 

저랑은 안놀아주시더라도 섭이랑은 놀아주세여......

 

 

그롬 마지막으로 세나삼대흑맠ㅋㅋㅋㅋ 갓영두님을 이긴 미터기로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없어서 그냥 짜지겠습니당..

 

 

- 연어초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