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킬건 지켜가며 진행합시다 보면 파티도 자주 모으시는 공장 같은데

 

애초에 요즘 너무 쉬워진데다 귀찮아서 사람들 스팩 확인도 안했는데

 

거대괴수에서 정확히 뭔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손님은 안받네 어쩌네 이렇게 딱 짤라 이야기 해놓고

 

나중에 토크 지나서였던가 딜이 밑바닥에서 허우적 대는 법사가 템렙이 수상하다길래 봤더니

 

582컷 파티에 571렙이 계시더군요 귓말로 손님 있냐고 물어봤더니 첫대답이 뭐였죠?

 

템렙 살짝 낮으신분 받았다면서요? 그래서 템렙이 10렙넘게 떨어지는게 살짝 낮은거냐고 되 물으니

 

말을 바꾸셨죠? 가로쉬에서만 본케로 오기로 했다고 지인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평전 어뷰징 하던 에피쿠로스 드루가 파티 모을때 이야기했다고 쉴드치던데

 

전 들은바 없었고 그제서야 풀파되고 말을 안했다 미안하다 내 잘못이니 분제 하겠다 하고 걍 넘어가려 하셨고

 

솔직히 지금 시점에 분제가 의미나 있나요? 끽해봐야 존나 흥하지 않는한 5만골 ~10만골 넘기기도 힘든 세상에?

 

뭐 같은 길드분 버스 태워주는거 좋다 이겁니다. 그럼 확실하게 미리 말이나 해달라고요

 

왜 꼭 뒤늦에 알아차리게 해서 통수 맞은 기분 들게 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막판에 가로쉬에서 그 571법사분 도적으로 오셔서 디피 12000뽑고 계시던데 그렇게 버스 탔으면

 

본케로 와서 밥값은 똑바로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세기말이라고 막장짓좀 안했으면 좋겠음  진짜 요즘 보면 세기말인데 좀 어때? 이딴생각으로 레이드 오는사람이

 

천지에 널린듯

 

내가 절대 그 법사님이 전리품에서 지뢰달고 내옆에서 얼방쓰고 암살해서 글쓴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