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파랑길 느무느무 실망입니다 특히 화장실 너무없구요 길도 끈어진대 투성이고 철책이 너무많아서 바다에 발도못담구는데도 많고요 비박은 민가나 사람들많은데는 피하셔야될꺼같아요 일부 백팩커들 쓰래기를 아무대나버려서 비박을 못하게 하는데가 많아요  요즘 강릉은 패럴림픽으로 볼거리가많구요 특히 해변쪽에 저는 편의점만 이용해서 바가지 이런거는 잘모르겠구요 민박은 졸비쌈 혼자자는데 6만원달라고하네요ㄷㄷ  밧데리 충전도할겸 민박 들어갈려고했는데 장난아니게 비싸요 그래서 식당에서 밥먹으면 충전부탁드리니까 왼충되면 전회할태니 밥먹고 구경하다 오시라고 하시내요 감사하게 ㅎㅎ근데 배낭에 호드마크달고 다니는데 아라보는분이 아무도없더군요ㅋㅋ  그거에서 쪼큼 실망ㅋㅋㅋ아라봐주는분 계실줄알앟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