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 호드에서 박쥐조련사라는 냥꾼을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과거 오리때 메디브에서 저도 주술사로서 처음 시작했었습니다. 친구따라 메디브 유니온이라는 길드에 있다가

길드 전체가 알렉으로 섭전을 하면서 넘어가게 되었죠

그곳에서 다같이 적응 잘하고 플레이 하다가

불성시절 호드에 성기사가 나와 친구와 함께 둠헤머에서 같이 키우다가 둠해머가 또 데스윙으로 흡수되어 데스윙 유저가 되었죠

 정말 지금 아뒤처럼 박쥐같은 인생이었나 봅니다.

 섭이전 흡수.... 물론 첨엔 짜증나고 텃새도 있는거 같고 그렇지만 새로운 인연이 더욱 끈끈해지는 경우를 겪다보니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결국 데슁에서 제일 오래 지내고 있는데 꽤 좋은 섭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넘어 오세요^^ 좋은 분들 많아요~

아무래도 고향같은 섭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반갑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