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니또 입니다.

같은 길원으로써 서로를 몰아 붙여야 한다는게 누워서 침뱉기라 생각해 대응 안했던게 일을 더 크게 만들거 같네요

 

 

 

신성사제로 황혼 특성 주사위 막공을 갔습니다.

2넴 발리오나가 캐스터 단검을 주더군요, 암사님, 흑마님, 법사님이 입찰을 햇습니다.

그떄 당시 길원 6분정도 와 외부인원 4명정도를 모아서 가게 되었지요.

 

저두 입찰한다니깐 갑자기 공장님이 저는 입찰 제한을 한다고하시더군요.

이유는 제가 투기장탬을 끼고 있따는 거엿습니다.

저는 놀라서 장비창을 확인해봣더니 탄력탬이 2피스 있더군요.

톨바라드 갓다가 실수로 탬을 교채를 못한거였습니다.

그떄 당시 템렙이 350을 넘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아이템 스펙이 딸리면 보통 레이드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이 떄문에

그 팟은 거의 2시간 넘게 1~2넴에서 트라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된 트라이 원인은 딜러들의 실수와 그 실수를 힐로 커버줘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아 계속 트라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사제님꼐 지목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딜러들은 실수 하지 마시라고 힐로 커버할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고 사제님 힐량이 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네임드를 킬 했을 트라이 도중에 " 지금 사제님이 탄력템 입고 힐하고 있어서 힐이 안나오시는겁니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만약 그 트라이떄 안잡았다면 바꾸면 그만이였을텐데 잡아 버렸습니다.

 

그때 당시 힐량이 1등이였다고 하셨는데요 아니십니다. 그떄 당시 1등은 신기님이셨습니다. 2등은 복술님이셨구요

사제님꼐서 꼴등이셨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교체를하고, 고의가 아니고 실수엿다고 변명을 해보앗지만  입찰제한을 풀어주시진 안터라구요.

입찰제한을 첨당해봐서 기분이 좀 상햇지만  제잘못이 명백햇기에 패널티를 받아들엿조 ㅠㅠ

그때 2피스라고 말씀하셨지만 아니십니다. 바꾸신 후에도 1피스는 탄력템 그대로 였습니다.

그떄  외부로 오신분이 저분 계속 1피스는 탄력인데요 라고 말씀을 하셨고 저도 확인했구요

 

또한 그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확인 못해서 그런거니 입찰제한에 대한것은 골드로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받지 않으셨고 괜찬다고 3넴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냄으로 가는도중에 문득 공장님 탬이 궁금해서 탬을 확인해봣습니다.

도적분이셧는데 원거리장비에 305랩제 녹탬이 바로 눈에 띄더군요...

공대장님은 1냄때 당당히 입찰하셔서 탬드셧구요..

저는 급 억울한맘이들어서 공장님한테 태클을 걸까하다가 공대 분위기 안조아지면

다른공대원들께도 폐가 댈꺼같아 그만둿습니다.

네 투척 무기가 305무기 맞습니다.

아쉽게도 도적은 투적무기가 아뮤내에서만 나오다 보니 초템이였습니다.

하지만 딜은 법사님이랑 저랑 1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DP는 1.3~1.4정도 나오고 있었구요.

 

왜 평균적으로 딜량은 1등에서 2등으로 DP는 평균적으로 1.3~1.4 뽑고 있다고는 말씀 안하십니까?

 

3넴 트라이 두세번하다가 공대장님이 딜이 모자른것 같다고 말하셔서 공대는 쫑이났습니다.

웃긴건 그 공장님이 바로 네바람 팟을 모으시더라구요. 그것도 탬랩 최소 350으로 해서 ㅋㅋ

제가 확인한바로는 공장님탬랩은 345였는데 말이조 ㅋㅋ

오해 하신것 같습니다

사제로 네바람을 가는거였고 도적으로 채광이 있어 채광 앵벌하면서 공창으로 네바람 광고중이였습니다.

참고로 사제는 357 템렙을 넘습니다.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그분의 라이프 스타일이 부럽내요..

 

제가 2냄까지 탄력탬이 2피스가 있엇고

2냄까지의 힐양은 복술님이 1등 저(신사)가 2등 기사님이 3등이었구요.

모르겠습니다. 쫄까지 다 합친 건지 1넴 2넴 다 합친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잡은 트라이에서는 힐량이  안나오셨습니다.

같은 길원이고 길팟으로 모은팟이였지만 입찰제한 할 수 밖에 없는 힐량이였습니다.

또한 길원 및 외부에서 오신분들이 귓말로 이의를 계속해서 제기를 했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제가 확인 안한 잘못으로 골드로 보상하겠다고 한겁니다.

 

힐량 그리고  꼴등 맞습니다. 그리고 그떄 1등이라면 미터기 띠우시지 그러셨어요.

 

제가 잘못을 안햇다는게 아니라. 잘잘못을따져 패널티를 주더라도 형평성이 있어야 됀다는 말이 하고싶엇습니다.

쓰다보니좀 길어졋내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상 쿨하지못한남자의 넋두리엿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죄송합니다.

같은 길원이고 좀더 유리하게 길원에게 입찰 권한을 주었다면 외부에서 오신분들이 아마 사사게에다 글을 쓰셨겠죠

어찌 되었던 아이템 확인 안한 제 잘못이고 힐량이라도 나왔다면 지인실드!! 라도 해드릴 텐데 힐량이 낮아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다 싶어서 제가 골드로 보상한다고 말씀겁니다.

그떄도 말씀드렸을겁니다.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계속 죄송하다고 했고 골드로 보상하겠다고 했지만 괜찬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3넴을 진행하였구요.

 

 

그 일이 있은 후 2주후에 귓말이 왔습니다. 왜 입찰 제한 했냐고 어이 없었습니다.

스샷도 없고 미터기도 남아 있지 않고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떄는 아무말씀 안하시다가 지금 말씀하시냐고 말씀드렸더니 아무 말씀 없었습니다.

대화도 받으시지도 않고 귓말도 하시지도 않고 아무런 대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길원끼리 아이템끼리 싸우는것도 웃기고 어차피 아이템 안먹으면 그만이라 생각했습니다.

우편으로 다시 한번 사과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작지만 골드와 함께 보냈습니다.

 

근데 거절 하시더군요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아이템 확인한거 길원 감싸주지 못한거 끝까지 사과하려고 하지 않것 하지만

잘생각해 보시요 사제님 과연 그떄 반대의 위치에서 생각해보시면 어떻게 행동 하실지 말입니다.

 

 

솔직히 전 사제님꼐서 일방적인 글올리고 사람들이 욕할때 아무런 대꾸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싸워봐야 서로 까는것 말고 남는게 모가 있나 싶어서였습니다.

사제님꼐서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을 생각해서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어차피 싸우면 길원끼리 추하게 싸워야 하고 서로 잘못했다고 으르렁 거리다가 끝날게 뻔하니깐요.

 

어차피 싸워도 남는거 하나도 없어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네요. 서로 서로 상처주고 너가 더 잘못했냐를 따고 서로 망신창이가 되어야 했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어차피 저야 아이디 공개했으니 욕듣고 싫어할 사람도 싫어 하겠지만 사제님 아이디는 까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두명다 욕먹을거라면 이미 먹은 저만 먹고 끝내는게 나을듯 싶으니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