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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9:40
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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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붕직은 쇼핑몰업체를 다닙니다.
주로 취급하는건 포스랑 바코드프린터 관련기기등 이죠. 오늘은 여느때와 달리 사건수습이 더 바뻤습니다. 그러다 전화한통을 받았는데 왠 나이드신분이시드라고요. 첫 말씀이 “거기서 뭐 만들어요?” 갑자기 황당해서 “어떤걸 찾으시는데요?”했더니만 같은말만 반복하셔서 전화하신 이유를 물어봤더니 물품을 샀는데 교환을 원하시드라고요. 그래서 어떤걸 원하시냐고 하니까 딱 한마디 “이불” 머리가 하얗게 되더군요. 어떤걸 사신건지 물어봤더니“금고” 라고 하시더군요. (금고는 마트에서 손님들 돈 넣는 금전통 입니다.) 필요가 없스시다길래 왜 사셨냐고 물어봤더니 딸애가 생일 선물로 사줬다고 하더군요. 그걸 왜 포스기가 없스면 사용 못하는걸 왜 사주고 이불로 교환해달라는 말이 나오게하는지. 아 할말이 없어서 옥션서 주문취소 해달라고 했습니다. 제발 주문하시는 소비자분들 보신물건 사용용도 모르시면 전화주세요. 말도 안되는 이유에 억지 반품 정말 저희들은 힘듭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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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