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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2:10
조회: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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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부왘하고 운지했습니다.왠지 졸라맨이 생각나는군요.
9시뉴스에 나올 정도로 국어의 파괴가 심각했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무덤덤한것 같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특히 병신짓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현실에선 배설할수 없는 똘끼를 온라인에서 배설하죠. 저보다 좀 더 잘 싸는 친구들은 디씨 오유 일베 이런데 있구요. 물론 웹상에서의 인격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익명성이 보장된 웹의 가장 큰 장점이 뭔가요. 저는 일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목의 단어들이 불쾌감을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할거에요. 김야만 노예 노망 야짤 뻘글 친목 섹드립 용사로 살수있는 이곳이 정말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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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만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