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졸라맨이 생각나는군요.

9시뉴스에 나올 정도로 국어의 파괴가 심각했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무덤덤한것 같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특히 병신짓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현실에선 배설할수 없는 똘끼를 온라인에서 배설하죠.

저보다 좀 더 잘 싸는 친구들은 디씨 오유 일베 이런데 있구요.

물론 웹상에서의 인격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익명성이 보장된 웹의 가장 큰 장점이 뭔가요.

저는 일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목의 단어들이 불쾌감을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할거에요.

김야만 노예 노망 야짤 뻘글 친목 섹드립 용사로 살수있는 이곳이 정말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