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ㅇㅇ;

이런저런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지금입니다.

 

비록 이번 티어 13 레이드는 다소 공대 외적인 요소들의 버거움이 가중되었던 시즌이었지만

부족한 공대장을 믿고 함께해주신 공대원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대격변을 잘 마무리했다는 것의 의미로서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모든 건 공대분들 덕분임 ㅇㅇㅇㅇ~!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special thanks to..는 무슨ㅋ 대충 고마운 나의 땜빵 양반들ㅋ

 

엘루이즈, Aisa(멜링), 무쌍난무, 클라레, 아오마메, 박카타, 곰변신간다, 죽척할께치지마, 살인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