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2-15 03:44
조회: 2,568
추천: 39
줄진,굴단,가로나 통합서버 분들 봐주세요.도발글이 아닙니다.
다수를 싸잡아 까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무시해서 쓰는 글이 아닙니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모두가 아는 것이 아니기에 쓰는 글입니다. 제가 잘났다고 쓰는 글 또한 아닙니다. 제 가치관이 모두 옳은 것 또한 아닙니다. 1.PVE 전투 시작전에 물약을 마십니다. PVE에서는 물약을 단 한번만 마실 수 있습니다. 즉, 전투중에 물약을 마신다면 쿨이 돌지 않고 멈춰잇는 상태가 되어 다시 마실 수 없습니다. 이것이 전투가 풀린다면 쿨이 다시 돌게 됩니다.(1분쿨) 때문에 레이드의 경우 공대장의 시작 카운트 1~2에서 물약을 마신다면 비전투 시에 물약을 마신 것으로 판정되어 쿨이 돌면서 전투에 돌입하게 됩니다. 때문에 전투도중 한번 더 물약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탱, 딜, 힐등에서 자신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위한 센스로 인식된 적이 있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기본으로 인식이 됩니다.(트라이의 경우라면) 단, 물약이라는 것의 쿨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니트로부스터, 힘,민첩,지능류의 물약 등 // 생명석, 생명력 회복물약 등 이 두가지는 서로 쿨을 다르게 공유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힘을 주요스텟으로 가지는 직업이라면 힘 물약을 마심에도 생명석 혹은 생명력 물약을 위급상황 시에 마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2.던전에 대한 기본 공략을 알도록 합니다. 와우인벤에는 각종 던젼에 대한 공략이 나와있으며 각 게시판에는 직업별, 상황별, 난이도별 팁을 여러 유저분들이 작성해 주십니다. 때문에 조금만 노력을 하신다면 기본 공략을 알 수 있으며 레이드의 경우에는 학원팟이 드물지만 충분한 기회로 (확장팩 초기이기 때문에) 열려있습니다. 현재의 요구템렙이 635인데 영던은 630이라구요? 635 충분히 됩니다. 찾아보세요. 어떻게 템렙을 올리는 것인가. 그것마저 하기 싫다면 질문답변 게시판에 성의 있는 문의를 투척해 두시면 그에 대한 답변을 올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위의 것 마저 하기 싫으신 분들은 레이드의 경우 시작전 공대장 분들이 친절한 설명을 해주십니다.(이 또한 확장팩 초기이기에). 때문에 집중을 하시고 자신이 할것만 캐치하시고 물어보시며 경험을 해보신다면 그 '패턴'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최근 가장 문제가 되는 네임드의 스킬 통칭 '바닥'이라고 부르는 스킬류에 있어서 특정한 이유 없이(흔히 말하는 운이 나쁜 경우) 지속적인 실수가 이어진다면 멘탈이 붕괴되었거나 체력이 소진되었거나 혹은 실력이 부족한 것 입니다. 이것을 스스로 인지해서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왔지만 타인 또한 비슷한 이유로 즐기려 합니다. 자신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준다면 응당 미안해 해야하고 반복되지 않아야 합니다. 컴퓨터의 상태가 불안정하고 렉이 심하다. 이것은 피시방 이동등으로 해결할 수 없다라면 정중히 말하고 욕심없이 그날은 그만 두어야합니다. 3.자신의 클래스에 대해서 알도록 합니다. 자신이 어떤 직업을 하고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2번과 마찬가지로 직업별, 상황별, 난이도별로 여러 팁이 꾸준하게 올라옵니다. 또한 어느 순간에 보면 자신이 하고 있는 고민과 같은 고민을하는 분들이 많으며 이에 대한 답글로 조그만 해결이 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의 '전투정보실'이라는 것의 스크린샷을 올리며 문의를 해도 기본적인 셋팅의 조율과 고민의 해결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지난 확팩시기에 클래스에 대해서 모르며 실력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는 여럿 분들에게 문의하고 물어보고 배웠습니다. 지인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서버에 잘하신다는 분들이었고 건너 건너 알게된 이분들중 그 누구도 차갑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4.기본적인 마부, 보석등은 충족하도록 합니다. 상급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주둔지에 마부, 보석 건물이 없지만 기본적인 골드는 충족하여 있다면 경매장을 이용하셔도 되며 자신의 길드 혹은 재료에 대한 문의 및 정보 습득으로 그와 관련된 전문기술을 지니신 분들께 (공개창, 거래창등을 이용) 요청하신다면 분명이 한두분은 도와주시려 하십니다. 골드가 없다면 자신의 주둔지에서 나오는 물품 혹은 사냥등으로 아주 '기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5.흔히 '도핑'이라고 부르는 영약, 음식 등은 꼭 하도록 합니다. 감사하게도 음식의 경우 많은 공격대에서 누군가가 도와줍니다. 또한 75의 음식의 경우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한 음식은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음에 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샤냥등의 노력 할 시간은 없지만 어떠한 컨텐츠는 즐길 시간은 있고 그러고 싶다.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타인이 충족시켜줘야하는 것(다수가 함께하는 컨테츠)이라면 나하나쯤이야 하는 것은 곧 내가 해야 할 노력을 타인이 해주길 바라는 민폐입니다. 6.줄진,굴단,가로나의 파티찾기 채널인 [파티]는 잡담채널이 아닙니다. 과거 판다리아 확장팩 세기말에 새벽에 주를 이루던 잡담이 대낮과 유저들의 피크 시간에 까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도 처음에는 파티 광고가 올라온다면 알아서 자중하였지만 나중에는 그마저도 무시하고 파티광고가 잡담에 묻히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당시의 많은 '잡담인'들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어차피 세기말이고 파티도 없다. 새로운 확장팩 나오면 이렇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모습은 잡담이 지속됩니다. "시끄러우면 차단해라"라고 하는분들도 있었습니다. 차단했지만 너무 많은 인원입니다. 초과되어버렸습니다. "파티창에 죄송하지만..."으로 시작되는 문의 혹은 대화글에서 현재는 당연하게 여기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모집하는 사람 혹은 초기 제보자에게 귓속말을 하면 될 것을 파티창에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연타합니다. 혹시 내 ㅅㅅㅅㅅㅅ 글만 모집자가 보고 다른 사람들의 말은 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생각인지 궁금해집니다. "XXX 어디에요?" 라는 글 쓸 시간에 검색해보세요. 그게 더 빠릅니다. Ps. 꼰대같은 말이지만 장난으로 지인에게 이야기 할 지언정 대놓고 부심부리는 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겸손한 분들이 실제로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었습니다. 또한 그분들 보다 더 잘하는 분들도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 만나게 되고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사담으로, 하찮다 여길 게임이라도 그안에서 '경쟁'이라는 것을 하며 '희열'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스스로 잘한다 생각하기 위해 공찾과 탄공을 100여회 가까이 가고 고난이도 트라이도 100회가까이 하며 스스로의 만족에 도달하려 했었습니다. 이것은 누군가의 서포팅 호구도 아닌 개인의 만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순간적인 무언가에 도취되서 그것을 권력이라 착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라는 확장팩이 나오고 나서 특정 클래스 혹은 특정 분들이 부심을 부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것은 누군가의 실수를 탓하거나 짜증을 부리는 행동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충격적인건 공대가 쉽게 잡는 것이 아닌 트라이중인 것에서 남들보다 딜이 잘나온다면 영약 물약등의 도핑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기준 미달의 실력을 지닌 분들에 대한 불만일수 있습니다. 특정하게 월등한 실력을 지닌분은 저런 마인드를 지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이 지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으며 그러면 최선을 다함에 당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s2.함부로 부심부리지 마라. 당장은 못할지언정 내가 와우를 계속 한다면 드군 내에 언젠가 개쳐발라준다. 내가 볼땐 그렇게 잘하는게 아니거든. 아주 그냥 콧구멍 벌리고 발이 공중에 떠서 다니는구만. 어떤 정신머리로 내가 최고라고 하는 것을 그딴식으로 뽐내지? 아 혹시나 하는건데 개인의 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난 현실에도 충실하며 살아가니 인생걱정은 하지 말고. ![]() Ps3. Riee님. 1만이니 언제줄거에요?
EXP
31,824
(81%)
/ 32,201
기억도 안나는 성기사 하나 기록도 없는 성기사 하나 고인이 된 수도 하나 고인이 되어가는 흑마 하나
폐기처분 직전 수도사 하나 질주중인 성전사 하나
|

카이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