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퀴라즈 사원에 다시금 잠입하여

 

쌍둥이 형제들을 어찌 혼내줄가 고민을 하던 중

 

파티 채널은 평소 내려놓는데 과연 클리어가 가능할까 하는 질문을 하기 위해 똻 올렸는데

 

얼음왕관 성채에 잠입하실 분들을 모집 하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염치 불구하구서 도전한 결과 여명의 빛 이라는 호칭과 함께 퀘스트 클리어를 하면서

 

빨강 구녁이 두개나 있는 도끼를 받았네요

 

이제 쫄따구 오십명 쳐죽이구 주입과 조각을 모으면 되는데

 

어제의 상황을 미루어보면 과연 조각을 쉽사리 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혈기인가 물리고 물고 물어뜯기를 잘 해야된다라는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그 이외에는 그다지 어렵겠다라는 생각은 안해봤지만 혹시 또 모르겠네요

 

 

두달

 

판다리아의 그 두달의 제단이 아닙니다

 

 

육십일을 뜻하는 두달이라 그러더라구요

 

오십개 구하는데 팔주

 

물론 25인 하드로 진행했을 때 이지만 말입니다

 

여튼 이번 일주일은 문중 시제로 시작하여 주말의 여행으로 끝맺을듯 싶다는것이 이 글의 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