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렐미녀분을 납치해서 도원에서 같이 낚시 데이트. >_<

평화롭네요...

 

며칠 전까지 냉쌍을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냉쌍용 무기가 나오니 고민되더라고요.

역시 냉양 딜이 시원시원하니 좋은데, 인벤 아이콘도 그래서 절멸로 선물받았는데...

아무튼 원하는 무기가 안 나온 서러움을 낚시하면서 삭히는 중...

 

그리고 일퀘를 지지리도 싫어하는 저는, 오늘에야 황금 연꽃 매우 우호를 찍었습니다. (네, 판다 나오고 만 이틀만에 만렙 찍은 캐릭 맞습니다. -_-;)

황금 연꽃 매우 우호를 찍었다고 채널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이거 찍으면 뭐가 좋냐고 물어보니 다른 일퀘들이 더 생긴다고 답해주더군요......

뭐, 황금 연꽃 일퀘하듯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일퀘를 해주면 다른 평판도 언젠가는 매우 우호가 되겠지요...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