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염치없이 인사여쭙니다.

다들 안녕하셧는지......

유난히 눈도많이오고 날씨도추운 겨울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어제부터 날씨가 좀풀려서....그나마좀 살만해진...




2011년 12월 급작스레....많은일들이 순식간에 퍼퍼펑...터져버려 맨탈이 깨지고

접게되었습니다. 

워낙 경황없이...순식간에 접어버린상황이라 주변 지인분들께도 인사도 못여쭙고 떠나게되엇네요,

지기자리는.....VERS님께 사임의사 밝힌후...지기권한은 바로 회수하셧지만 

공지정리나...지기자리있을때 해두었던것들은 그대로 유지가 되다가 한참후에 정리가 된듯하더군요,




지난 약 400일동안.. 장가도 가고..어느정도 정리가되고 여유가생겨서 최근들어 복귀를 한상태지만...

죄송스런마음과...솔직히 말씀드리면 무서웠던거죠;;;

많은 분들께 사과도 드리고싶고 저때문에 많이 당황스러우시고 배신감느끼셨을...지인분들께...

그리고 말도없이 조용히 사라진 저를보면서 같은 기분이셧을 섭게분들께 용서를 빌고 싶었지만,

차마 행동으로 옴기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해가 2번이 바뀌고서야 이제서야 용서를 구하게 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여차저차 핑계같은 말이 많았지만 전후사정다빼고도라도 실수였고 제 잘못이었으니..다른말이 필요없는거같네요.

앞으로는 좀더 책임감있게 행동할수있도록, 같은실수 반복하는일이 없도록 하겟습니다.

다시한번 정말죄송합니다.



너무 횡설수설 적었네요....ㅠㅠ

늦었지만...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올한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