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게도 항상 이곳을 1순위로 눈팅함.

 

와우로 MMORPG를 처음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두발로 달려가며 이곳 저곳 탐험하며 무려 '몹을 사냥해서' 레벨업 했던 기억이 남.

 

그러다가 길드도 들게되고

 

길드원들 한명 두명 모이고, 복귀하고 이러면서 길드원끼리 레이드도 가고

 

정말 추억이 많았던 서버임.

 

비록 입대하고 와우를 사실상 접게 되면서(라지만 아직도 현역치고 엄청 자주하긴 함)

 

자연스래 주위 사람들 따라 다른 서버로 이주하게 되었지만 그 추억이 어디가지 않는 한 카르가스는 제 고향서버입니다.

 

 

 

ps> 매번 시끄럽던 사사게에 왠일로 인상 깊은 글이 하나 올라왔던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107976

 

귀찮아도 꼭 확인하고 시간되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