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다굴' 을 목적으로 떼지어 다니는게 아니라

일퀘지역, 특정 필드가 주 활동지역이다보니 동선이 겹쳐서 모이는 걸로 보일 뿐입니다.

게다가 주로 얼라들 사이에서 뒤치기로 악명 높은 캐릭들... 보면 혼자다닙니다.

필드상주시간이 길다보니 일퀘하러온 길드원들하고 파티합치게되서 솔로에서 그룹이 되는거구요.

 

 

그리고, 그렇다고 못본 채 지나갈 순 없잖습니까?

아군이 쳐맞고 있는데 도와주는게 인지상정아닌가요.

 

 

그리고 자꾸 언비튼 언비튼 하는데

본인이 언비튼길드원이면 걍 내가 입 닥치겠지만

괜히 재미있께 잘 싸우다가는 언비튼님들 들먹여가면서 짐승들은 언비튼한테 안 되네 뭐네

이런 개소리좀 자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비튼님들 톨바나 일퀘지역에서 만나면 투닥투닥 싸우다가(물~론 내가 쳐발리긴 해)

쌈 대충 끝나면 /인사 /작별 하고 쿨하게 헤어지는데

잘 놀고있는 언비튼 이야기는 왜 꺼냄? 언비튼이 얼라보안관임? 그냥 스쳐지나가는 호드의 한 상대일 뿐인건데

그냥 똑같이 이해관계가 부합해서 필드에서 충돌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언비튼 뜨면 정리된다는 소리는, 그럼 언비튼 없으면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는 수준 인증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