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절 기억하시는분이 계실랑가 모르겠는데..

서버가 통합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도 오랫동안 (근7년) 몸담았던 카르가스가

다시 살아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축하를 하러 왔습니다.

아쉬운점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거나 아즈샤라로 이주 했고..

(저도.. 접었다가 복귀하면서 지인따라 아즈샤라로 가버렸죠.. ㅠㅠ)

카르가스가 다른 서버를 흡수하는게 아니라.. 흡수를 당하는 입장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지금 현재 다른 대안은 없으니.. 일단은 만족하면서 다시 화이팅을 해야할듯하네요..

지금 저는 현재 아즈샤라에서 전탱과 보기로 연명하고 있지만..

87렙 죽탱을 키워서 다시 복귀해볼까 합니다. ㅎㅎ

물론.. 아즈샤라도 저의 캐릭이니.. 아즈샤라를 포기하고 올순 없고.. (유료이전비 쓴게 아깝기도하고 ㅎㅎ)

두개섭을 같이 해볼생각이에요 ㅎㅎㅎ

절 아시는분들 다시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네요~

카르가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