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을 이제읽어봐서 변명좀 올려봅니다.

 

1. 여자

 

- 밝힌다는게 어떤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연락처도 공장이 관리하고 , 전 진행만 보조해주는뿐인데. 그리고 남자가 여자좋아하면 안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호드가 얼라죽이는데 이유가있어서 죽이는건아닌거같은데.-ㅅ-

 

2.욕

 

-욕은 솔직히 워낙 마니해서 기억이잘 안날정도입니다. 아래글올라온거보다 강도높은욕도 꽤하는편이고 친한분이나 길창에 주로 합니다. 프론티어 길드분 깟다고 나오는데 , 대격변나오고 제가 길드옴긴곳이 프론티어고  , 백합님과 2년째 알고 지낸분이라 우정이 나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길드에선 욕을 아예안하고, 사람들이 일퀘나 업적 고고학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성격이 많았습니다. 적응실패해서 원래있던 1인길드로 다시왔습니다.-ㅅ- 현재는 한 동접 3-5명정도 되는데, 증거자료 올려주시면 당사자에게 사과올리겠습니다. 저도 궁금하긴햇고요. 핵심은 욕을 안했다는게아니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이안납니다.

글쓰신분은 저한테 욕먹은적이 잘없으셨을꺼같은데 안친해서 그런겁니다. 징벌이하고 어빈이에게 매일 제가 어떤투로 말하시는지 보셧을테니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3. 뒷따마

 

-성격이 직설적이라보니 , 뒷담화는 비교적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구체적으로 머가안되는지 , 어떻게 구체적으로 해달라고 하는편이다보니 그런거같습니다. 

 

4. 공대준비

 

- 공대준비잘해온다는건 일단 칭찬이시고, 저희길드쪽에서 레이드하시다가 나간분은 딱 2분이라 , 그중 한분이시라고 생각해도될련지 모르겟군요. 내부상황과 길드창에 쓴글을 잘알고계시니 그 2분중에한분이실꺼같고, 정당한 이유가 없는데도 무조건 욕을하고 , 이상한 공략을 봐와서 억지로 밀어붙인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항상 공략준비 70%는 해가고 나머지 30%는 피드백을 통해서 조정을 해왔었거든요.

 

5. 딱까리

 

-궁금한게 , 공대장이 공대원모으고 그날 하루대타구하고, 미리 일정바뀌면 문자 보내주고 하는일이 딱까리가 하는 일이라곤 생각해본적이없네요. 일반 가정에서도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있는건 , 그 뒤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를 해주는분이 있어서 그런거아닌가합니다.

 

6. 공대원

 

-레이드는 투기장과 다른게 반복적인 연습과 집중으로 충분히 커버를 할수있다고 봅니다. 제약적인부분이 시간이기때문에 적은시간에 효율적인 트라이를 하기위해서 채찍질을 마니한건 맞습니다. 레이드오신분중에 템을 드시러오신거나 골드를 모으러 오신거나 각자 생각이 다른겁니다. 욕먹어가면서 템을 먹고싶냐가 아니라 개인취양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멤버가 꾸준히 트라이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인벤에서 저나 징벌이가 욕먹어도 최소한의 신뢰를 형성하고 있기때문에 온다고 생각해요. 출석이나 공대준비를 소흘히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유없이 깐다는건 솔직히 제 팟을 자주안와보신분이시고, 제 목소리나 말투가 짜증이 날수도있겠다란 생각은 하고있어요.고치려고 노력합니다.재미없지만 유머같은거 외워와서 읋어주기도하는데 반응은 영 안좋네요.

 

 

7. 앞으로

 

-플포에쓴글이 일어날때가 제가 25살이엇고, 좀 생각이없었습니다.-ㅅ- 지금봐도좀 웃기긴한데 지금 당사자가 차단을하고 서로 비난하기보단 , 그냥 서로 막공와서보고 걍 웃고 치웁니다. 지나간일로 머리아프게 썩힐생각도 별로 없거니와 게임인데 내가 너무 과민했구나정도 생각합니다.

 

가끔  제가 모은 막공이 진도를 못빼서 , 저사람 무능하네 이런말이 나올까바 준비를 남들보다 더했었고, 방법도 즐겁게 할수있는건데도 좀 신경질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한적도 많습니다.  카르얼라에서 매주 팟을 꾸려왔었고. 불만이신분들도 많았겠지만, 즐겁게 즐기고 가신분들도 많았습니다. 좀 더 잘하란 소리로 달게 듣고 반성하면서 고쳐보려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 자기가 누군지는좀 밣히고 좀 말해주시면 더 좋게 생각을하겠습니다.(솔직히 익명성으로 부분적인것만 강조하면 악글이라고 생각하고  생각을 더욱안하게되죠) 겜상에서 귓해도 진짜 바쁜경우가 아니고선 씹는일이 잘없습니다.(1랩짜리로 귓주셔도상관없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어가고있고, 언제까지 막공을 운영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이지만 제대로 해보고싶어요. 그리고 시네스트라이후 4.2패치되면, 공탈을 할예정이었고(제평판때문에 그런게아니고)

정말 쉬고싶습니다.-ㅅ-.성격도 더욱더 사나와진거같고 그냥 대충 뭍뭍하면서 즐겁게 즐기고 싶었거든요. 제가 나가면 따라나간다고 해주시는 의리를 지켜주신분들께 감사해서 미흡하지만 , 계속 진행은 하게될꺼같고 막공도 돌릴예정입니다. 평일 7시쯤엔 보통 일이끝나서 막공을 돌리는 편이라서 , 불편하신거나 맘에안드시는건 목소리빼곤 거의 고칠수있습니다.

너무 나쁘게만 생각안해주셧슴하네요. 과거에 좀 안좋은 기억이 있던분들이나 미래에 혹시 제가 꾸린팟에 오실분들에게 편견을 심어주긴 싫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그리고 제 겜상아이디는 매르엠 . 마일드모카 .Deswish .클로이모래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