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뜻한옆집 길드 구역질나네요.

따뜻한옆집 길드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따뜻한옆집 길드에서 왕고참형인 시온형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당시 그 시간에 길드에 미접속이었던 제가 아쉽습니다.(저는 밤에만 나타나니까요)

 

이런 글들이 오갈 때 중제를 했었어야 했는데 늦은감이 있네요.

 

그리고 이 두명에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었으면 오해라고 말 한마디 해줬었으면 했던 '화났음'과

 

끝까지 싸우자 식으로 되어버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해버린 '링블'...

 

제 뜻은 그렇습니다. 이 둘의 싸움입니다.

 

이 둘의 싸움이 길드전체의 영향까지 끼치게 되어 버린점이 아쉽다는 겁니다.

 

둘은 연락처도 압니다. 혹시 이 둘의 싸움에 대해 피해보신 분 계신가요?

 

전 카르가스에 '화공' 이들과 불성부터 쭉 해왔습니다.

 

그리고 '링블'은 리분 때 부터 알게되서 친분이 꾀 깊습니다.

 

제 글은 사과를 바라는 글이 아닙니다.

 

이번일로 길탈했던 '링블'을 제가 다시 길드로 오라고 그랬고 둘의 싸움을 크게 만들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따끔하게 질책도 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피해보신분... 그리고 피해보실꺼 같은분은 저와 링블 화공을 차단하시거나

 

'따뜻한옆집' 길드와 멀리하십시요. 저희들은 도움을 드리면 드렸지 솔직히 피해드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성격도 그렇고 빚은 못지고 삽니다.

 

이러한 불난집에 부챗질 하시는 분 들이 많으신데 괸한 둘 사이의 문제를 길드쪽으로 싸매지 마시고

 

서버내에서 '링블'을 다시 부른 저를 /차단 해주시고 이러한 글들로 제발 관계없는 분들이

 

인벤 레벨업 해보겠다는 취지로 더 이상 길드의 이미지를 실추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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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읽어보니까 불성때부터 카르가스에서 플레이해온게 기분이 더러워지네요

 

덕분에 몇달 전에 인벤 탈퇴했다가 글 읽고 참을 수 없어서 다시 회원가입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며칠전에 사사게에서 대흥한 개미길드 사건이랑 다를게 없는 사건인데

 

따뜻한옆집 길드 이 사건 터지기 전엔 있는 줄도 몰랐고, 사건 터지고 나서는 얼라쪽 일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호드시고, 불성부터 계셨던거 같고, 이렇게 뻔뻔한 사람들이라니 정말 토할 거 같아요

 

그리고 화공님은 Main Tank Heal 소속이시고 저도 대격변 초기에 그쪽이랑 길드 합쳐서

 

맨탱힐에서 게임하면서 여러번 봤는데 아예 그쪽 똥통라인으로 몰고가네요? 그런 인성이셨던가요?

 

 

비유가 적절치 않을지도 모르지만, 여기 서버 호드 길드인 Five Star Stories 길드가 한번 사사게에 올라왔을 때는

 

원로 길드원들 중심으로 해당 사건의 주범쯤 되시는 분들 꾸짖고, 사과까지 시키는 등

 

적절하고 멋있는 친목길드의 위엄을 보여주셨는데

 

 

따뜻한옆집길드, 그정도밖에 못하나요? 물의 일으킨 길드원이 오랫동안 동거동락한 사이라고

 

질책하지도 못하고, 교화하지도 못하고, 그저 감싸주기만, 안아주기만 합니까?

 

굵은 글씨 그냥 꼬우면 차단하라 그거 아닌가요?

 

따뜻한길드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네 따뜻한옆집 사람들끼리만 레이드다니고 영던돌고 마부하고 고기돌리고 먹고 하세요

 

리분 때 파티창 점거하고 영추질 하던 dc들보다 악랄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