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오늘 내가 쓴 글은 누굴 대상으로 썼는지 유추하게끔 쓴 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다수를 도발하려고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인장 만든 김에 게시판 이슈인 공장 논란에 조금 피력한 것 뿐인데

날 화나게 만들어서 일을 크게 만든건

마치 나를 귀 틀어막고 사는 징징이로 몰아가려고 한 듯한 당신의 리플 뉘앙스 였습니다.

본인이 계속 설명을 하는데도 논점을 피해가고 비아냥대는 당신의 태도는 날 아침부터 찝찝하고 불쾌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결국엔 뿜었습니다 하는둥 비아냥 리플은 지우고 

본인이 당한 척 시비 걸지 말라는 리플을 단 당신의 작태는 정말 분통이 터져 미쳐버리겠습니다.

생각 같아선 쫓아가 죽빵을 돌리고 개새끼하면서 얼굴에 침을 뱉어주고 싶을만큼 깊은 빡침이지만

성인이 그러면 안되니까 상상만 하겠습니다.

이 글은 현피 하자는 글도 아니고,

내가 너 죽빵 돌릴만큼 싸움 잘한다는 허세도 아닙니다.

니 유치한 복수심으로 사람 하나 이만큼 빡치게 만들었다는걸 표현한겁니다.

진심이 느껴지셨다면 더이상 그러지마세요.

며칠전 당신에게 쓴 글로 상처 받았을까 미안해서

조만간 게임상에서 귓으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한 내가 더 병신 같아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