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그것만큼 무서운게없어요 ㅋㅋㅋ

끝까지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옳은것인지도

여기서 무슨 말을 해야 될지도 알고는있는데 그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차마 말하지 못하는겁니다

사람들의 오지랖과 자존심의 크기는 같은가봐요

 

제가 어제 적었죠?

 

"근데 그 사람들이 왜 이 키배에 뛰어들지않는가?

피곤하니깐ㅋ 싸워도 끝이나질 않는 싸움이거든ㅋ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자기 생각을 쉬이 꺾지않아요"

 

뭐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집에와서 게시판을 보니 상당히 재미있게 흘러가네여

 

그리고 계속 저같은사람들한테 아이디 까라 말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아이디 안 밝히고 키워짓 하는게

옹졸하고 졸렬해 보이나요?

생각의 차이겠지만 졸렬하게 아이디 감추고 키워짓 하는 제가 등신같아보인다해도

지금 여기서 단 한사람한테라도 욕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역시 치졸하고 졸렬한 행동들때문에

욕먹고 있는거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키워로써가 아니라 진심으로 안타까운 동네 형한테 드리는 충고로 모두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욕할땐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한사람이 날 욕하면 그건 등신일수있는데 여러사람이 날 욕하고 있다면 내가 등신일 수도 있겠다

내가 알고있는 팩트가 진짜가 아닐 수도 있겠다

괜히 내가 끼어들어봤자 일만 커질수도있겠다

충분히 생각해본거같은데 라는 생각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과연 내가 정말 충분히 생각하고 하는 행동인지

너나 잘하라구여? 알겠어여ㅋ

 

그럼 누구 말따라 저도 할만큼 했으니까 또 당분간은 안올것같네요

부디 제가 자발적으로 이곳에 다시 오는일이없었으면 합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