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처음하는 30 야냥입니다

 

지금까지 언더시티와 오그리마 이외에서 다른 유저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80랩 이하를 본 적도 없지요

 

외로운 건 현실이나 와우나 다를 게 없어도

 

인던 혼자도는 건 눈물이 나네요 ㅠ,ㅠ

 

거북이 웅크리기랑 동물치료로 보스퀘스트들을 버텨왔는데

 

이자식은 부하 소환에다가 범위마법 난사 ㅠ,ㅠ 맞으면 슬로우인 걸 무슨 기관총 쓰듯이 쓰네요

 

더 죽었다간 제 예쁜 블엘이 벤시가 될 거같아 도움을 구합니다.

 

이 망할놈 어떻게 이기죠? 여긴 20랩인던(전 30랩인데 말이죠ㄱ-) 그림자송곳니 성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