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게임을 하면서 싸워야할때가 딱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내 내장이 위험할때 뿐이다.

 

 

수십명의 와우저 내장을 앗아간 닌자검과의 사투를 끝내고

 

아제로스와 판다리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쓸쓸히 떠나간 내 뒷모습을 보면서 수많은 호드 동지들이 눈물을 훔쳤었지.

 

그날은 유일하게 얼라이언스에서 기쁨과 광란의 부두춤이 허용된 날이기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