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란걸 처음 잡아봐서 마음만 앞서느라 제대로 된 리딩도 없었는데

오늘까지 이해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감사드리는 마음에 스샷이랑 자축글 적어봅니다

 

엉뚱한 말씀 하시면서도 묵묵히 탱해주신 폰느님

항상 템운이 따라주지않아 우울해 하면서도 많은 도움주신 페네르바체님

 

핵폭탄같은 실수 가끔하셔서 미울때도 있었지만 조언 많이 해주신 뿌까형 (ziva)

항상 엉엉대느라 바쁘지만 허접한 제 몫까지 딜 채워준 맹호형

귀찮은 일 부탁드려도 한번의 거절없이 큰 힘이 되어주신 그릉님

오시자마자 파워 현실크리로 정작 중요한 날 못오신 녹아돼님 (다음주에 꼭 오세여)

 

대타로 모셨지만 고정분들만큼 (아니면 그보다 더!!ㅋ) 큰 힘이 되어주신 Vahn님 (Kainz) & Irae님 (노래하는시인)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는 이 글에 적는거로 보상하겠습니다 ㅋ_ㅋ

 

그리고 무책임하게 "힐택틱은 니네가 짜와" 라고 하는

공장이랑 함께 해준 고마운 똥뺌 , 채림 과 고인 딜온 & 최다롱 (친구들이므로 굳이 여기에 길게적진 않겠음)

 

이외에도 여지껏 파티에 고정이거나 대타로 와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트라이 하시는 모든 데스윙 분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라구요

처음 만들어보지만 동영상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데 몸관리 잘하셔서 감기 걸리지 마시고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