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질만삼년차입니다.

 섭이 침체기니 확고팟이 어쩌니 저쩌니, 학원팟이 없니 있니.

 왜 말들만 많죠. 마이크 만원짜리 한개 사셔서, 팟창에 광고하셔서 이끌어가시면 됩니다.

 아시듯이 전 리분시절(십자군)에 넘어와서 얼왕때 주말만 한두시간하는 라이트유저에서

 불땅 넘어오면서 마이크 잡고 해딩하면서 공장된 경우인데, 게시판 검색하고 공략게시판을

 검색하든, 묻어가서 해딩해서 공략을 배우든 뭐든 좋은데

 여름철 시즌에 해수욕장이 제철이 있듯, 레이드 컨텐츠 소모 속도에 비례해서 난이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실제로 난이도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진도 라고 읽는게 좋겠네요)

 어느 누가 미쳤다고 황요/검날 오픈되고 3달동안 황요 올일반 하고 있겠나요.

 가까운 예로 불땅이 오픈된지 이미 3달쯤 되가네요. 타렉고사 템도 모텔님이 제작에 성공한지 꽤 되어가고,

 불땅 오픈했을때 첫킬이후 지금 3달간 '올일반' 여전히 매주 같은 시간에 모아서 매주 새로운 인원으로만 꽉채워서

 갈까요? 이미 공략에 관심있는분은 지난 3달 안에 공략 다 읽어보시고 공략마치시고 하드 준비중이거나 공략중이죠.

 뭐하셨나요?

 지금 학원팟이 없다고 투덜대는 분들은 게시물 공략읽고, 나가서 마이크 한개 사와서 광고해서 공략하세요.

 저도 대격변 오픈되고 첫 공장잡고 했어요. 왜 저도 하는데 여러분은 못하나요. 하세요.

 단순히 하지도 않고는 글만 싸지르는 투덜이는 대지 맙시다.


 여담으로 공장을 계속 잡다보니 갈수록 짜증만 늘어나는 거 같아서 크게 고민이네요. 간혹 몸이 지쳐서 게임하기 싫은데,

 그래도 광고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면 우울해서 그러네요.



p.s : 제가 한국섭와서 놀란점은 뛰어난 막공 수준에 개개인의 공략/역할 역량이 뛰어난점이였는데
        지금 스톰섭게 에 글들 읽어보면 이건 '묻묻'하고 싶은데 마땅한 팟이 없네요 서버망했나요. 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