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업이예요. 회사 출근과 함께 인벤 출근도 같이하네열~

 

전날 밤 정말 24분의 열정적인 레이드 투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장 황금만두를 포함 밤낮 가리지 않고 파티를 모아주신 여성사제님(어제 저희 공격대 해딩에 지루함을 느끼게

 

해주지 않으셨죠 ^^* 근데 아이디가 기억나질 않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판다 열리고 거의 처음 레이드에

 

접해셨던 분들 정말 힘들었고 비록 네임드 킬은 하지 못했더라도 정말 의미 있었던 레이드 였던것 같네요. 울드아르

 

이후로 한번도 25인 공격대를 가질 않았다가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한적인 해딩.. 의미 없는 것 같지만 정말 어떻게든 잡아볼려고 노력하셨던 24분의 열정과 투지에 정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공장은 멘붕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톰섭 여러분들이 정말 좋은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서로 알려주시고

 

도움이 될만한건 기탄없이 말씀해 주셨었고 25인 공격대 하면서 이렇게 해딩을 하는데 아무런 마찰없이 3시간을 넘게

 

진행에 도움을 주신 공격대 여러분들이 계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생각은 모르겠지만 저는 어제 정말

 

즐겁게 레이드를 했었네요.

 

레이드 후에 급기절 했지만 지금에와서 다시 뒤돌아 생각해보니 얼마만에 이렇게 재미있는 레이드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혹여 기회가 되서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난다면 어제처럼 즐거운 레이드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스톰섭에서 25인 공격대 운영하기 힘든데 다시 한번 25인 레이드에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어제의 일을 회상 하신다면 앞으로의 해딩은 정말 우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다시 한번 레이드 참여해 주신 24인의 얼라이언스 용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으 재가입이 두달이 걸려서 그냥 이걸로 버틸랍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