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분하드 기준) 공대원들 수준이 비교적 높은편
미터기로 볼 수 있는 단순 딜량, 단순 힐량은 촌섭에 비해 좋은편
미터기로 봐서는 심각한 구멍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
그러나 무빙고자는 어디나 일정수 이상 존재함
(유령왕 전멸을 왜 못피하는거니 왜! 분배금보다 벌금이 많다는게 함정)
전체적으로 상위멤버 몇명이 하위 무빙고자 멤버를 커버하며 캐리한다는 느낌

2. 대부분의 파티는 30분 안에 모집완료
지인이 별로 없는 공장도 쌩막공으로 잘만 모음
괜히 고민하다가는 자리 없어서 못감
파티초대받아도 부캐로 딴짓할 여유가 없음. 금방 풀이 됨
지원자가 많다보니 클래스 균형을 맞추기 위해 23/25쯤에서 지체될수는 있음

3. 업적과 템렙은 기본으로 본다
귓말시 '사제 손'은 비매너, 업적과 템렙을 필수로 알려야 함
전정실을 보고 초대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듯
(이 때문에 부분하드 이상에서는 심각한 딜고자 힐고자가 없는듯)
전체적으로 템렙컷이 조금 높음
(공심 4하드 기준 505 이상, 천둥왕 레이드부터는 510 이상을 받겠다고 함)

4. 공대진행이 좀 도시스러움(?)
음식깔아주는 사람이 보통 샤 수정이나 피의 영혼을 가져감(이건 배워야 할 부분)
아이템 경매시 카운트가 순식간에 끝남. 못봤다고 재경매 없음. 환불 없음
헤딩시 대부분 벌금제 도입
(공장들 단골 멘트: 제가 벌금제는 참 싫어하는데~)

5. 노골적인 버스팟 다수 존재
모구 4하드 1손님팟과 같은 '대놓고 지인 템먹여주기 팟'이 다수 눈에 띔
이에 대한 거부반응은 별로 없는듯, 이런 팟도 사람이 꽤 빨리 모임

6. 정신사나운 파티창
길드모집 및 '아무팟이나 손님으로 가요'식의 구직광고까지 엄청나게 쏟아짐
이에 대해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음. 길드광고 구직광고 보기 싫으면 차단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