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여 몸살로 고생하다 이제 겨우 몸을 추스렸습니다...

 

아주 간만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쯤  공사 현장 출장 나갔다가  그곳에서 거의 실신하다시피 쓰러졌어요!!!

 

복부와 허리 등쪽에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에 실려갔답니다~

 

CT촬영 결과~~~

 

요로 결석이라네요 -ㅅ-......

 

4mm짜리 결석이 저를 그토록 괴롭히다니..

 

조금만 더 컸으면 배를 쨀뻔했다네요 ....-ㅁ-

 

내일 오전에 시술을 합니다~~~~~~~!!!!!!!!!!!!!!!!!!!!!!!!!

 

아... 서럽고 외롭다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