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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13:36
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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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도전을 하시는 모든 공장님들 감사합니다.윈드러너 주민 결혼~시퍼라입니다.. 연휴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쉬는중이네요 그동안 궁금했던... 인벤의 여러가지를 쭈욱 보았네요... 직업이다보니.. 야탱, 회드등 주요스킬이나, 스탯, 최근사건사고등등....
갑자기 복귀해 약 3개월 반정도 된듯 한데요.. 활발한 트라이팟 덕분에.... 금새... 555에 도달했네요... 욕심도 욕심인지라... 아직 확고도 아닌데...ㅋㅋ.. 오공 하드 1,2지구 생각이 나네요... 한 2주전 545때.. 오공트라이 헤딩팟 했으니..ㅋㅋ...문제는 공장...
다들 귀찮으셔서 공장은 안잡으려 한다는... 헤딩팟 쓰면 경험자가 안오고.. 저랩이 가면 정말 헬딩팟이구....어쨌튼.... 제가 공장은 안잡고.. 지인을 부추겨 공장으로 만들어 가기는 자알 갑니다..그나마 꼬신 두 공장님이 있습니다...ㅋㅋ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제 지인분 렙이 좀 낮아요...근데.. 헤딩이지만 이분을 넣어말아.. 광고에 템렙제한은 해야 하는데.... 어찌할까 고민하다... 그냥넣습니다.. 왜냐면 템렙낮은 제가 꼬신 그분이 공장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져... (사실 이부분은 아무리 헤딩이라도 이야기 하고 이해를 구하고 가는게 도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 템렙에 맞추면.. 이거 진짜 헬-딩이 되고.. 제 템렙으로 맞추면.. 헤-딩이 되고.. 고민을 많이 했었죠..
다른 공장님은 조금 템렙은 높습니다.. 그래두..트리이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끝나면 조용합니다..그럼 제가.. 성님... ㅋㅋ 하면...<야..암말도 안합니다..씩씩 거리져... 결혼~라.. 내가 안한다 했잖아..왜 날 자꾸 나가게 해..다시 꼬시지마...해도.. 또.. 살살.. 꼬시져.. 꼬셔서... 우리 고랩템 먹어야져...남는시간 뭐합니까... 동랩들 제가 모아드릴꼐요.. 성님.. 한번 해보져 하면 또 생각해본다고 하시져.ㅋㅋ..이젠 제가 가고싶은맘을 이용해 모으라구 하시네요...>...전 복잡한거 질색인 거라.. 연구하고 이런거는..딱...공장못하구요...
공장은... 모든 스킬 알아야되.. 틱에 맞는 스킬짜야되고.. 성공의 환희는 적고 실패의 스트레스는 많고..암만 헤딩이라두.. 원하는만큼 못깨면... 트라이분들 허탈... 공대원 모으는데.. 실패하면 팟쫑...얼마전 한번은 10인을 모으는데.. 1시간 20분간 안모여서져 쫑내니까 그간 기다리시분께 미안하고..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더라구요...
이제는 확고도 아니고 공장도 안잡는데...ㅋ.하드까지 간보려하네요...560이상분들(?)(1하드는 최소 565이상이라지만) 제 전공(꼬심)을 살려.. 헤딩팟 하드 1지구 트리이 (혹은 1지구 1넴 트라이)할까하네요...
* 생각중 : 일반 확고 아니라면 어때.. 하드 까짓거 해보지뭐... 1만..주저득주팟으로 생각하는데..좋게 생각하면 로또로 볼수 있잖아... 100퍼 헬딩으로 광고하고 ㄱㄱㄱ 1지구 1넴 공략방법만 느껴두 대박.. 1넴 잡구.. 템 떨어지면 진짜.. 기분좋져... 1지구 1넴 성공하면 2넴 공략 도전한다는거 생각해두 짜릿 저녁시간 유용하게 쓸수 있어 기분도 좋고... 설령 실패해도 굳이 지인과 탄공가지 않는 이상 갈데없어... 시간때울 목적으로 가는 탄공...
<템렙 : 558 이상 > 대상 : 10~15~25인 하드 헬딩... 모집예상시간 : 매주 오후 7~9시 (오공경험자) 진행예상시간 : 오후 9시 ~ 12시(혹은 1시) 목표 : 하루2탐을 하더라두 한놈만 잡자
글구 마지막으로... 모든 공대모으는 공대장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노톡 혹은 어떤 새벽반 같은 시간대 항상 쑥떡쑥떡 또 저분.. 헬팟 나왔네... 하고 지인들과 쑥떢쑥떡했죠...하지만... 그게 헬팟이라도 갈곳없는 분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공장이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구경이라두 한게 어딘가요 저두 506때.. 탄공 못가봤다고 하니.. 처음본 분이었는데.. 바로 510이하 파티모아서 2지구까지 구경시켜준 어느 고마운 공장님이 있었따는 사실이...있었는데..잊고있었네요..
얼마전 탄공인듯... 노톡 3지구.. 1넴 쫑났지만... 그때 전 그분께."앞으로 이런노톡팟 만들지 마세요"했습니다...애초 3지구 잘 알았으면 확고자였다면 안가거나 이정도는 예상하거나 했겟져...저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공장이 어찌 저런팟을 만들었을까 뒷말을 했습니다..사실.. 갈데없어 어영부영한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고마운경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애초 노톡이라 했는데 무슨 뒷말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다 본인의 판단인것이지요
어쨌튼 저 처음 탄공간 그때 다른분들은 이 공장님을 두고 헬팟이었다 정말 힘들었다 뒷말 있었지만 (힘들었져.. 탄공 2지구까지.. 8시간정도 했으니) (이날 영섬온지 얼마 안된분... 영섬이 어딘지도 모르는분.. 490겨우 맞춘분들이 반..정도.. 520이상은 아마 3-4명..)그 공장님.. 지금 오공 4지구 자주 가시더군요...하드도 하고 확팩도 생각하시겠져.. 한덜전일인데 말이져 잠시 지금 저랩군이라고 이런 공장님들을 비아냥 거렸던 제 자신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했던 살짝 부끄러워지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쨌튼...끊임없는 도전 감사하구요... 항상... 스트레스를 푸는 또 하나의 세상 윈드러너가 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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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