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자님 죄송합니다.

공대 진행 시간돼서 대기를 타야했던 심정 충분히 분노 할만합니다.

당시 상황에서 더 이상 따지지 않고 감수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날의 모든 현상은 나의 실수입니다.

달초 실수로 인원을 한명 더 많이 구성을 하였고,

도적 딜이 상위라 3도적 구성 욕심을 내서 공대구성 하였지만,

인원오버 상태로 공대구성 선택에 탐구자님(도적)을 대기하라 한것입니다.

다른분들도 많은대 탐구자님을 지목한 이유는

고정 골팟 공대에 상당기간 같이한 고정인원이였고,

지인이라 생각하고 “오늘 공대인원 오버라 대기 좀 타세요” 했던것입니다.

매번 채널팟에 항상 합류하시던 분이고 조금은 친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전후 사정이야기 없이 경솔하게 판단했습니다.

그동안 가슴에 묻어두고 계셨을듯해서 더 죄송합니다.

지나간 일이기에 되돌릴수는 없지만, 이제라도 가슴에 응어리는 푸시고 마음 편하게 즐거운 게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죄송합니다.

                         선망과두려움 드림

 

별개로 공대진행 대기시킨분이 두분 더 있었습니다. 다른 도적님 암사님

두분다 일반공략 합류하셔서 일반은 큰 무리 없이 하셨는대 하드 공략에서 일부 어려움을 겪으셔서 제가 진행하는 다른 일반팟으로 오시라 말씀드렸습니다.(귓말/우편 으로)

그후로 합류 안하시네요. 타공대에서 뵙고 인사를 나눈적은 있지만 안오시더군요.

나는 별일 아니라 생각하고 한 행동이 당사자에게는 많은 아픔을 드렸습니다. 두분께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