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랜 상자 2개 깠을 때 양조가 안나오면 다행이지만 만약 양조가 나오면

 

어느 공대든지 양조 먼저 극딜 들어가지요.

 

근데 그렇게 극딜해도 양조가 불의 숨결을 일찍 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때 보통 2~3명 정도 눕게되는 일이 발생되는데... 간혹이지만요.

 

불의 숨결을 맞아도 안 죽는 팁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일단 양조사(판다랜)는 상자가 까지자 마자 맥주 한번 던지고 잠시후 2번째 맥주를 던집니다.

 

2번째 맥주는 던지고 나서 불의 숨결을 시전하는데요.

 

여기서 맥주는 2넴의 루크가 던지는 맥주와 같이 이감디법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불의 숨결은 이 맥주 이감이 걸린 사람이 맞을 시 엄청난 데미지를 1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사실상 맞으면 죽는다고 보는게 맞죠.

 

그런데 불의 숨결이 시전되기 전, 즉 2번째 맥주를 던지고 나서 술사의 [바람걸음 토템] 이나 드루의 [쇄도의 포효]로 맥주 이감 디법을 지워주면

 

불의 숨결을 맞더라도 맥주이감 디법이 없기 때문에 불의 숨결 자체의 데미지만 들어옵니다.

 

물론 우리 서버의 딜 좋은 공대에서는 불의 숨결 오기전에 잡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뻘팁이라면 뻘팁인데... 술사나 드루분들 께서 이 팁을 아신다면 공대 전멸을 막아줄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윈드러너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