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복귀하고 열겜을 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렉도 없구요
(사양  라이젠 2400/기가바이트 ab320m/1015ti/RAM  8G)
그런데 갑자기 용타는 레이스에서 컴이 다운이 되더군요 연속으로 ,.....,       계속 동메달도 서러운데 컴까지 이러나 !!!
컴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다나와에 들어갔더니 가격이 어마어마  ㅠㅠ
거기다  코인 값 하락. 새료운 CPU  새로운 GPU  DDR5  등장으로 세대교체 시기였고 컴수요도 줄면서 가격동향이 한달만에 몇만원씩 떨어지는 부품도 있었습니다.
버티는게  답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와우만하는데 적당히 돌릴컴인데 새거 사는게 쫌,,,,
그러다 당근에서 단순변심으로 부품을 싸게 파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 완본체를 파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본인이 한참 가격이 비쌀때 사신거만 생각하시고 요즘 떨어진 시세는 모르시고  파시는 분들이 많터군요 안타까웠습니다 산가격의 50%  싸게 파시는건데 요즘 떨어진 가격의 새거보다 비싼것도 있었습니다)
부품을 찾아 보았습니다 기다림만이 싸게 살수있는 기회였습니다

기다리다 어느날 13600k가 다나뫄 최저가 보다 7만원 싸게 나와서 올라오자마자 잡았습니다  기뻤습니다 그런데 적당히 돌아가 컴을 찾는데 13600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타와 고민이 동시에 왔습니다 싼 부품을 보고 눈이 돈거죠 너무 고사양인거죠 거기에 보드 그래픽카드까지 맞추면  가격이 어마무시 했죠
판매자에게 솔직히  눈이 돌았다 미안하다 문자드렸더니 이해한다고 하셨습니다
기다림  끝에 어느날 기다리던 부품이  동시에 떴습니다
5600G  +  기가바이트 A520M  +  삼성 시금치 DDR4 3200 8G ×2개 (한꺼번에 판매) 다나와 최저가 33만원 모두 새재품으로 단순변심이었습니다!  당근 판매가는 25만이며 본인 사는데로 오면 24만에 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중고  rx6600  (25년 1월까지 AS  남은거) 19만에 나왔습니다 다나와 새재품 가격  29만 8천
그리고 바로 쿠팡에서 다크프래쉬 컴퓨터 케이스 미들타워 블랙 DLX21 MESH  단순개봉을 8만 8천에 샀습니다
파워만 그냥 600w  쓰던거
거기에 제  중고 부품은 전부 14만에 넘겼습니다
쿨러욕심에 [PCCOOLER] G6 (BLACK) [CPU쿨러] 를 4만 4천에 샀습니다 쓸데없는 짓인거 알면서 ㅠㅠ
전체 가격은 56만원 2천원에 제가판 부품가격 빼면 42만2천원입니다
만족합니다.
글이 길죠 ㅠㅠ
이제 질문입니다
모니터를 6년인가 사용했는데 당근에 좋은게 많터군요
Qhd  144HZ (지금 1920 × 1080  60hz)가 와우에 좋을까요?
총겜  아니면  144까지 필요없다는 분도 있어서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와우 최적의 스펙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