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플레이하는 노상무입니다. 
부캐 징기 키우고있어요. 일주일 아직 안되었습니다. 

16단 뒷여명 파티를 글로벌로 들어갔습니다. 

뭐 비슷한 사람들 모인것 같았어요. 버스기사없고 버스탑승객 없고 그냥 뭐 그냥저냥.

간간한 죽음이 있었지만 이정도 단수에선 뭐 흔한 일인것 같고요. 

쉽게말해 실력으론 별 크게 문제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1넴 잡고 투사체 피하는 곳 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즈샤라 호드 세바스탄 이라는 복술이 저에게 시비를 걸더라고요. 
뭐 대충 요약하면, 바닥 밟아서 피다니까 잘해라 인데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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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상황 설명*
1넴 잡고 투사체 피하는 곳 앞에 큰 2마리에서 바닥 밟으면 기절하는 문지기 앞에서 
제가 가지를 켜고 딜하다가 이속이 느려져 기절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투사체존도 2번정도 맞아서 첫 자리로 갔어요. 

또한,  제자리에 서서 딜 하는 것이 아닌 양옆으로 움직이면서 딜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게임이 재밌기도 해서 조금 과하게 움직인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트롤링을 한다거나 그런것은 전혀 없습니다. 
원한+바닥 피하면서 한대도 안맞기에는 제가 실력이 부족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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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티장님도 기분 나빠하시고 쫑나서 끝났습니다. 

별일 아닐 수 있지만 사람이 기본 인성은 지켜야죠. 

아 물론 제가 실력이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기절 맞아서 힐러님이 저에게 힐을 더 많이 주셔야 했던 점은 죄송합니다. 

스샷 첨부합니다.

굳이 오도방정떨지말라고 말해야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