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정확히는 기억 안 나네요
대충 1시즌 초~중반이었던 거 같은데요
길드 채팅 중에 비싼 물약이었던가 음식을 쿨마다 먹는다 애기 같은 얘기가 나와서
와 부럽다 부르주아시네요 라고 하니
갑자기 채팅 안하던 길원 한명이
어디서 감히 그런 단어를 쓰고 있냐고 반말로 시비를 털더라고요
그래서 길마님한테 중재요청 하고 사과 받아야 되겠다니까
사과를 왜 받아야 되냐 둘 사이의 문제고 나는 상관없다
그리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저사람이 잘못한 건 딱히 없다
니가 저사람을 자극한 단어를 쓴거다
내가 당신편을 들어야 되냐 그러셨죠?
부르주아가 무슨 심각한 단어고 다른 사람을 자극할 정도의 단어인가요?
심지어 그사람한테 말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랑 대화 중이었는데?

이런 분이 서포터즈 길마를 하고 있다니 기가 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