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대한 시국에 장난이나 치고 있는 키린토 놈들에게 분노하시는 와우저 분들을 위해..

 아래 올리신 분과 비슷한 건데,

 많은 분들이 거리가 닿았다 말았다 하는 것에 가장 빡치실듯 합니다.

 그런데 이 이동거리는 키를 누르고 있는 시간에 비례합니다.

 버튼을 차지(충전)해서 날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와우의 거의 모든 단축키는 누르는 순간 작동하는데,

 바람처럼의 비행키는 떼는 순간 날아갑니다.

 다만 최대 충전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그리 오래 누르실 필요는 없지만

 바로 다음으로 가기 위해 연타하면 거리가 짧아지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실 분들을 위해..

 그런데 상승발판 높이 랜덤인건 어떻게 안되더군요. 망할 키린토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