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트리 자유도가 높아져서 진짜 찍고 싶은 거만 쏙쏙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리워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죽부 쿨 안 와서 받는 스트레스도 좀 줄어든 편.

다만 산레인의 경우 흡혈 연마라든지 붉은갈증이 강요되는 편이어서 다른 특성 찍기가 약간 곤란한 느낌은 있습니다.

영웅 특성
죽음의 인도자 = 최대한 뼈보를 많이 유지해야 하는 티어 특성과 궁합이 좋은 듯합니다. 용군단까지 죽기 굴리듯이 운용하면 돼서 무난무난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산레인 = 그저 슬픔의 고통 원툴 특성. 너프됐지만 여전히 강력합니다.
운용이 좀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흡혈 켠 동안 흡격을 최대한 많이 쳐야 해서
진입시 어케어케 풀링하고서 죽부-춤룬-피소-묘비-골분-뼈폭으로 일단 뼈보를 싹 털고 죽부 리필하고 흡혈 켜고 흡격흡격죽격흡격흡격죽격... 그냥 무한 흡격 치다가 흡혈 꺼지면 심강-피소-심강-피소 이렇게 쳐서 슬픔의고통을 최대한 많이 묻히는 식으로 운용했습니다. (단일에선 마수도 활용)
딜을 최대한 뽑으려면 정해진 싸이클대로 굴려야 해서 약간 까다로운 것 같아요.

단일 광 모두 딜도 좋고 생존이야 당연히 든든하게 좋아서 레이드 쐐기 모두 국밥 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