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버에 보면 검날 4하드와 황혼 2하드 열풍에 힘입어 네바람 1넴하드 심지어 알아키르까지 하드 막공이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 계신 죽탱, 전탱님들은 경험이 없어서 주저하면서 손을 못들더라고요.

 

다들 템렙이 360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네바람 1넴 안샬탱이라는 중책의 부담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간단하게 그동안 체험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략을 모르신다! 하시는 분들은 바로 레이드 게시판을 가셔서 공략을 읽어오시구요, 공략을 숙지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하드에서는 안샬의 피조절을 위해 산들바람위에 보스가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시작전에

 

동선을 확실하게 정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첫번째 산들바람 이후에 깔리는 두번째 세번째 산들바람을 외각 쪽으로 까시면서

 

드리블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 첫번째 산들바람 : 중앙

 * 두번째 산들바람 : 외각(쫄소환)

 * 세번째 산들바람 : 외각

 * 궁극

 

이런식이죠.

 

자 그럼 산들바람은 끝났고 안샬에서 가장 중요한 쫄 드리블에 관한 내용인데요.

 

먼저 처음 시작위치에서 최대한 어글을 빡세게 잡습니다.

 

그리고 산들바람이 생기면 외각으로 보스를 끌고가고 양육을 준비합니다.

 

양육 시작전에는 죽격을 쳐서 죽룬과 혈룬을 최대한 확보하시고 양육이 시전되면 바닥에 쫄이 나오는 곳을 표시해주니 잘 봐둡니다. 그리고 죽부는 최대한 자신과 가까운 위치에 몰려 있는 쫄들위에 깔고, 타겟은 안샬이 아닌 쫄을 잡고 피소를 팡팡 터트립니다.(이때 룬무기 돌리세요)

 

멀리서 나오는 쫄은 냥꾼님에게 눈속을 부탁하시고 정 여의치 않으면 죽손과 도발로 땡기시면 절대 다른 사람에게 어글이 튈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쫄이 자신에게 모아졌으면

 

첫번째 쫄: 산들바람 생성 직전 대마보 키고 산들바람확인 후 지정한 위치의 덫으로 이동

 

두번째 쫄 : 100% 산들바람이 먼저오기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쫄 어글을 잡고 독성포자 타이밍 1초전에 대마보 두르고 덫위로 무빙

 

세번째 쫄 : 마찬가지.

 

이렇게만 해주시면 절대 독성포자에 맞을리가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첫번째쫄인데 독성포자와 산들바람이 거의동시에오기때문에 드리블 하면서 쫄 아래로 올가미가 걸렸는데 그 위로 산들바람이 깔리는 엿같은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 쫄은 독성포자가 터진다고 바로 드리블하지 마시고, 독성포자 1초전에 대마보(문양필수)를 두르시고 조금 탱하다가 산들바람을 보고 바로 덫쪽으로 드리블 하면됩니다.

 

요약

 

* 첫번째 쫄 = 어글모은 뒤 대마보 두르고 산들바람 확인 후 드리블

* 두번째 쫄 이후는 산들바람이 먼저깔리기 때문에 여유롭게 드리블.

 

그리고 또 중요한게 궁극 타이밍에 안샬힐러가 북쪽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혼자 못버티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장신구는 약병+@로 세팅을 하시면되고

 

1궁 = 얼인 뼈보 룬전환 죽격

 

2궁 = 약병 뼈보 룬전환 죽격 + 흡혈 리혼 자힐

 

3궁 = 얼인 뼈보 룬전환 죽격

 

이렇게만 하시면 절대 끔살날일이 없습니다. 정 위험하면 구울뽑아드시거나 룬초기화후 죽격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쫄 어글모으기 자신있는분은 이 궁극 버티기때 룬무기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네바람 1넴 성공하시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