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

 

1.특화죽탱은 죽격을 전략적으로 치고 완방죽탱은 막 죽격을 쳐도 상관 없다.

-> ???? 어느죽탱이던  효율적인 죽격의 예는 똑같습니다 죽격힐량은 특화도랑 무관하게 차기때문에 2개의 룬중에 1개의 룬은 그냥 미리 돌려두고 두번째 룬을 최대한 피를 다는걸 제서 치는게 좋긴 합니다만 이게 완벽까지는 불가능하죠 룬쿨이 2-3초도 아니도 연타를 맞는데 무조건적으로 맞춰친다는건 입와우입니다 빠지직이나 큰타격을 미리 예상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생존기처럼 일일히 맞춰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최대한 비슷하게 가는것은 가능합니다

 

2. 어디가기 위한 최소 완방 xx 특화 xx 피통 xx 셋팅?

-> 그파티 힐러랑 딜러 수준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요즘 트라이 헤딩팟 거의 없는데 그런거 물어본다고 적절한 대답은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냥 탱커는 자신감입니다 이정도면 된다고 할때 들이대면 되는거에요

전 남들 다 아니라는 셋팅으로도 잘만 잡고 다녔습니다 네파하드킬시점부터 돌가죽을 발랐고 완방은 빗나감 포함해서 30%가 넘어본적이 별로 없네요 딜러의 ep값처럼 최고의 효율값이 정할수도 없고 정해지지도 않았습니다 방패탱의 만방합이랑 다르게 말이죠

 

 

3.혈죽탱의 단일 딜량은 4탱중 최고다

-> 4.00의 솜주먹때부터 지겹게 들은 소린데 솔직히 꼴등입니다. 아주 좋게 봐줘서 보기랑 공동 꼴등이죠

 

4. 대격변에서 죽탱은 구리다

-> 정확히 말하면 4.00 레이드 인스의 경우는 시네스트라 1마리 제외하고 별로 였고(보기가 있다면 시네스트라는 죽탱이 다른탱보다 2배정도 좋았습니다.)

4.2도 15%가 너프되건엔 최악의 탱커였던건 맞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 하드 이야기고 노멀에선 효율이 가장 좋은 탱중 하나였고

너프된 4.2는 가장 좋은 탱커에 속합니다

특히 발레록은 학칼이 2방 치게 되서 죽기가 탱하면 대마보로 인해서 학칼이란 스킬은 쓰는지도 모르고 넘어갈수 있으며

인계탱을 하는 베스틸락 + 라그하드 역시 죽기가 다른탱에 비해 어느정도 이점은 가지는 편입니다

15% 너프라는게 다른탱은 고대로 15%겠지만 죽탱의 샘법은 +-라는 좀 다른 샘계산을 가지고 있는 이상 가장 좋게 적용될수밖에 없기때문이죠

즉 지금은 좋은 탱커입니다 라그 하드를 포함해도 말이죠

 

5. 25인과 10인의 셋팅은 다르다

-> 이것도 잘못된 인식중에 하나입니다 너프전 라그하드는 25인 조차도 3힐 4힐 운용했었죠 발레록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해외 유명 탱커들이 완방셋팅을 한건 아닙니다. 일정량 이상의 완방은 데미지는 적게 받지만 생존엔 큰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실제로 25라그하드를 최초킬한 죽탱인 이너생텀의 wakerz(?) 역시 닥특화 셋팅이였죠

저런 조건을 지닌 발레록 하드나 라그하드가 힐러에게 탱커한테 할애하는 관심이 10인보다 녹녹했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저런셋팅을 유지할수밖에 없었죠

 

 

 

 

 

냉기

 

1. 도살기는 절멸에 맞춰치는게 무조건 좋다

-> 4.00의 냉격과 지금의 냉격의 데미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4.00 이라면 2초정도 기다려서 라도 치는게 이득이겠지만

지금은 0.2~0.5이상 기다린다면 무조건 바로 소모하는게 이득입니다 쌍수의 도살기 발동율도 보조무기까지 적용되는 패치덕에

1~2초 기다리면서 도살기를 소모한다면 그건 손해입니다.

 

2. 냉기딜은 쉽고 부죽은 어렵다

-> 전 부죽이 더쉽다고 생각합니다 냉기가 어느정도 쉬운건 있어도 고량의 딜량을 뽑기에는 딜사이클이 좀 난해한편입니다

반면 부죽은 초반에 질병 부스팅만 성공하면 장신구 발동 유무만 보며 딜 사이클을 고려하면 되기떄문에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4.00땐 부죽딜이 발로해도 될정도라고 까는 글이 많았는데 그때는 냉기하는분들은 냉부심도 있었고 물론 혈룬이라는 잉여룬 2개 운용이 있긴 해도 그거 뭐 피격 두대 더쳐주면 되는거 아니였습니까?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둘다 쉬워요

 

부정

 

1.부죽이 약하다

-> 냉죽과 비교했을때 거의 dps만으론 냉죽보다 약간 밀리긴 해도 큰차이 안나요 허수아비 딜량으로 인한 차이는

자체 시너지가 풍부한 냉죽한테 밀리는거죠 하지만 불땅의 몹이 발레록/청지기를 제외하고 질병 부스팅을 활용이 불가능한 보스들뿐이고 라그 하드는 마격구간도 다른 넴드에 2배 길다는게 크죠

청지기도 질병 부스팅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낫을 맞아주는 택틱으로 가야하는데 요즘 대부분 0 낫이라 냉죽에게 밀릴수밖에 없습니다.

불땅의 보스몹이 냉죽에게 대부분 유리하고 부죽에겐 -요소들이 너무 많으니 약한게 맞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2. 질병부스팅의 잘못된 이해

-> 제대로 활용 하려면 전투시작 25초내에 올릴수 있는 최대 전투력으로 질병을 걸고 그걸 전투 끝날때까지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중간 중간 버프 보고 돌발열병 거는건 냉죽 스타일이죠 부죽은 초반에 목숨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청지기는 집중이 100 확보된 뒤에 하는게 맞고요(최근 청지기 질병 부스팅 딜량이라고 올린분들 보면 집중이 풀이 아닐때 하신분들이 많이 보이십니다.)

 

3. 일정치 이상 가속은 낭비다?

-> 전 가속을 2600정도까지도 올려봤습니다만 그로 인한 룬쿨이 남아서 딜량이 손해본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부죽에게 가속으로 인한 이점은 룬쿨이 줄어드는거 뿐만이 아닙니다 구울의 공속 증가 빠른 룬마력 수급으로 인한 변신 풀린후 빠른 변신 심크래프트로만 계산하기엔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거기다 돌발열병으로 질병 부스팅을 포기하고 질병리필을 하면 모를까 초반에 장신구 + 골렘피 + 타성 다 있을때 넣은 질병을 끝까지 들고 가기 위한 고격질로 인한 룬낭비는 생각보다 심한편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장신구와 타성이 모두 안떳으면 죽룬이 2개라도 고격을 자주 박습니다 가속2000정도론 솔직히 부스팅 질병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장신구나 타성때 스격 위주로 딜을 돌리는 플레이나 빠른 구울변을 위한 고격질엔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 부죽의 적정가속 얼마 맞추기에는 좀 이른편입니다.

 

4. 대마지는 1방에 한해서 무조건 75% 데미지를 줄여준다

-> 제가 알기론 그렇지 않습니다 단 공대 적용시에 여러명에서 동시에 적용 되는 버그가 있을뿐입니다

최대 흡수량이 넘어간 피해까지 75% 줄여주진 않아요 다만 동시적용쪽을 제대로 처리를 못할뿐이죠

정확히는  동시 타격 광역에 한한 1대 대해서 1명이 아닌 영역내에 모두의 데미지를 흡수하는식입니다.

익히 아는대로 25인에서 두당 2천정도 데미지가 10틱에 걸쳐 들어온다고 하면 1틱*25인 흡수량으로 인해서 1틱에 순삭 되는거고

50만 데미지가 1방에 25인에서 들어온다고 치면  25인 모두의 데미지를 37만5천 줄여서 12만5천의 피해만 보는 엽기적인 사태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5만정도 쉴드를 제공하고 공대는 개인당 45만의 피해를 입게 되겟죠

 

5. 4.3이 나오면 부죽의 시대가 올거다

-> 이건 그냥 예상입니다만 밀리 가속 20% 시너지를 10인에서 제공할 캐릭터가 상당히 적습니다

3밀리가 아닌이상 냉죽이 거의 고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적+고술or도적+냉죽 이렇게 가겠죠 생냥이 대세가 아닌이상 아무래도 냉죽만 찾을꺼 같습니다

 

6. 힘>>>>치타>=가속>특화?

-> 4.3 이야기죠 현재의 4.2에선 힘>>>>가속>특화>>크리입니다

4.3에서 죽고의 전투력적용량이 변경 되고

크리가 구울에 적용되서 크리가 뜨는거지 지금은 4.2입니다 구울 크리적용전엔 사실 특화와 크리가 셋팅으로 인한 딜격차가

1~1.5% 안쪽이면 오차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그차이에 크리가 대세로 오해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지금 테섭은

구울에 크리 적용으로 인해서 크리의 압승이 맞습니다만 그때는 확정시할 차이는 아니였다고 보여졌는데...

 

 

 

그냥 아침에 뻘글겸 오래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