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가 악태온 너와 있었던일을 거짓없이 나열할게!!!

그리고 혹 이글을 읽고 악태온의 개념없는 말에 기분상하신분들 행여나 게셧다면 같이 증언해주셧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살타 얼라 김대장군(전사)입니다

평상시처럼 스톰 앞마당에서 저희 길드에 갠적으로 친한 "만씨님"이란 형과, 또 타길드지만 친한 "장기에프"형 이렇게

저포함 3명 그리고 옆에 또 누구 계셧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서도 재밋게 챗창으로 대화중이였죠..

그런데 갑자기 "만씨님"형에게 같은 냥꾼(야냥)이 깃을 꼽더라구여.. 그러자 만씨형은 평상시처럼 그냥 묵묵히 깃전을

받아들이셧고, 깃전에서도 만씨형이 이기셧죠.. 그런데 갑자기 그냥꾼님께서 대뜸 하시는말이 "아 다시~다시~ 님 제가 충분히

이길수 있음~님겁나 못함" 이러는 겁니다..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저는 그말을 듣고 어이가 없고 기가 차더라구여.. 물론 만씨형도 어이가 없어 하셧고요..

물론 바로옆에 "장기에프"형도 게셧구여.

세명이서 어이가 없어서 멍때리고 있는와중에 그 무개념 냥님이 다시 만씨형에게 깃을 꼽으셧고 기분이 상할대로 상한

만씨형은 "님하고는 그냥 안할랍니다" 하셧지요.

그러자 그 무개념 냥님은 게속 만씨형에게 "나한테 쫄았음? 왜 안함?" 드립을 치기 시작하셧고, 동생의 입장에서 친한형에게

개드립 치고 있는 무개념 냥님을 혼내주고픈 맘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그 무개념 냥님에게 님 저랑 한판 해요. 하고 깃전을 제안했고 그냥님은 대뜸 받아들이더라구여..

그렇게 경기 시작햇고 제가 이겻죠. 그러자 그냥님은 뭐라 알수없는 말로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며 핑계아닌 핑계를;;주절

주절 떠들기 시작하셧고 다시 제게 깃을 꼽더라구여..2번째 경기 시작햇고 또 이겻죠. 그러자 그냥님이 하는말이 정말

결정타였죠.."김대장군님은 인정하는데 만씨님은 겁내못함 ㅋㅋㅋ" 이러더라구여.. 글면서 게속해서 만씨형에게 깃을 꽃으면서

"님 겁내 못함 ㅋㅋ 왜 쫄았음? " 개드립을 다시 시작했고 보다 못한 제가 한마디 했죠!

"Aktaeon(악태온)님 님은 지금 컨과 운영력도 엉망입니다! 그리고 제발 예절부터 지키세요!!!" 이랬더니 저보고 한참을"ㅎㅎㅎ"

개드립을 치시더라구여;; 그렇게 한 5분여즘이 흘렀을까? 혼자 게속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면서 보이는 사람마다 무작깃전을

시전하시더라구여;; 동네 북이더군여;;; 템도 템이지만.. 정말 솔까말... 깃전 처음해보는 사람마냥 무작정 갈기는거 같이 보였고,

저랑 붙었을때도 제피 10퍼도 까지 못하고 다이 다이 하셧구여...

그렇게 또 한 5분여쯤 동네북 잉여냥꾼마냥 쥐어터지고 나서야 혼자 또 뭐라고 케드립 치고 사라지더군요..

그렇게 악태온이란 안좋은 기억에 몇일이 지났고 악태온이란 무개념 냥꾼이 있었는지도 잊혀질갈때쯤 바로~ 오늘로부터4일전 6월22일날 사건이 터지게 된거죠!

여느때처럼 스톰 앞마당에서 혼자 깃전상대가 없나 하며 서성거리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낯이익은 "Aktaeon"이란

드레냥꾼이 날 보자마자 깃을 꼽더라구여.. 그순간 저는 몇일전 있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기 시작하였고, 경기는 시작됫죠

첫판!!! 제피 5퍼인가? 빠지고 악태온 다이!

둘째판!!! 제피 4퍼인가?빠지고 악태온 다이!

셋째판!!! 제피 또 4-5퍼인가 빠지고 악태온 다이!

이렇게 연장 3판을 지더니 악태온이 하는말 "님 내가 흉포셋 맞추면 님 이기겟네 ㅋㅋㅋ" 이러는 겁니다.. 물론 템이 좋아야

유리한것도 있지만,,, 피굶셋으로 4-5퍼밖에 못 빼고 템타령에 변하지 않는 싸가지없는 말투에 또 예전기억과 더불어 제 맘속이

활활 불타오르기 시작하더라구여..

그래서 하도 얼척이 없어서 제가 "님은 컨이 문제인듯 싶네요.. 아무리 그템으로 하셔도 컨좋은 냥꾼한테는 전사가 쉽게 못해봅니다" 이렇게 말을 햇죠!

(정말 제가 갠적으로 깃전좀 하시는 냥님하고 해보면 예를 들어 만씨형하고 5판을하면 마니이겨야 2판 이길까 말까입니다..)

암튼.. 이렇게 말을하니 그 악태온이 또 대뜸 하는말이 " 님 컨 겁내 못함! 난 컨 쩔음! 나 그래서 템만 좀 맞추면 님 그냥이김ㅋㅋㅋ" 이러는 겁니다..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지만 애써 감정을 억누르며 악태온에게 "그럼 님 제가 레게템입고

싸울테니, 님은 그냥 그대로 탄력입고 싸워보시게요" 했습니다!

그러자 악태온은 "그러면 내가 무조건 이김 ㅋㅋㅋ" 드립을 치기 시작했고 저는 묵묵히 깃을 꼽고 대꾸도 않은채 "ㄱㄱ"만을

썻죠.. 그리고 경기 시작!!!

첫판!!! 피7-8퍼 빠지고 승! 그러자 경기가 끝나자 무섭게 악태온이 대뜸 제게 "아~! 치타상 켜놧음 그래서 졌음!ㅋㅋ"이러는 겁니다.. 어이가 없더라구여.. 그렇게 컨이 쩌신다는분이 치타상 켜놓은지도 모르고...;;;

치타상 켜서 졋다고 드립치는 악태온에게 저는 또 묵묵히 깃을 꼽고 여전히 대꾸하지 않은채 분노를 억누르고 "ㄱㄱ"만을 썻죠.

둘째판!!! 피10퍼 빠지고 승!

이게 웬걸 또다시 악태온은 제게 와서 "아 ~! 이번에도 치타상 켜놧네 ㅋㅋ" 이러면서 "다시~다시~"를 드립쳣고 저는 "님 지금 장난 하는 겁니까?"한마디를 남긴채 다시 깃을 꼽았죠!

셋째판!!! 피 7-8퍼 빠지고 승!

이번만큼은 자기도 할말없겠거니와 창피하기도 하고 허니 그냥 가겟지 생각한 제가 틀렸죠;;;(현재 레게템입고 있음 저..)

셋째판도 끝나자 악태온이 제게 이리 말하는 겁니다.. "님 레게템 입고 싸움 딜 좋아져서 내가진거임ㅋㅋㅋ"

.............................................부글...부글......................부글....부글....

..............................참자...참자.........................................참자...................................아아악~~~~!!!

극도로 화가난 저는 "야 너 또라이냐?"란 말 한마디를 던졌고! 이에 악태온은 기다렸단듯이 "와 개매너쉑이ㅋㅋㅋ"라며

반격을 치는 겁니다..

저는 이미 엎질러진물 귓말로 "너 미쳤어? 앞마당 와서 깃꼽기 전에 상대방 배려하는 거부터 배우고와라"

라며 보냈고 이에 악태온은 "ㅄ쉑이~ 그것도 컨이라고 하냐? ㅋㅋㅋ 내가 전사했으면 너 그냥 이겨 ㅋㅋㅋㅋ나 컨 쩜 넌 컨

x나 못함ㅋㅋㅋㅋ" 이러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한 10여분쯤 서로 귓말로 싸우다 욱할대로 욱해버린 저는 팟창에다 악태온에게 "너 그렇게 잘났으면 나랑 캐삭방

ㄱㄱ"라고 글을 썻고 악태온은 팟창에 "여러분 김대갈장군 흉포셋입은전사가 피굶냥한테 져서 저렇게 화난거에요~템도 안좋은

나한테 져서 저리 화난거임 ㅋㅋ굳이 알필요도 없겠죠?" 라며 팟창에 진적도 결코 단 한번도!!! 없는 저를 자기에게 졋다고 루머를 퍼뜨리기 시작했죠!!! 이미 눈에 뵈는것이 없을정도로 광분한 저는 팟창으로 "앞마당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어여나와라"라고

게속 글을 써댔고, 악태온은 방금전 위에 했던말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더라구여...그러면서 절대 앞마당으로 안나오더라구여...이미 그때 상황이 앞마당에 많은 분들이 캐삭 구경하기 위해 오셧고,, 악태온은 그렇게 한 30여분을 기다렷더니 얼굴한번 비취고 다시 도망가더군요..

그리고 똑같이 팟창에서 위에 했던말 붙여넣기.. 이에 팟창에 사람들은 캐삭빵을 떠나서 한번 누가 이기나 구경좀 하자고;;

글을 쓰기 시작했고 악태온은 붙여넣기만을 게속한채 절대 오지 않더라구여...

그러자 또 한 15분여즘 지났을까? 악태온이 팟창에다 하는말..."내가 너 불쌍해서 그냥 져줄게 ㅋㅋ" 이말을 남기고 앞마당으로

멋지게 등장 하더군요...저는 져주고 자시고 다 떠나서,, 분노로 가득한 저는 악태온 그넘을 보자마자 바로 깃을 꼽고 시작해주기만을 기다렷죠.. 시작하더군요.. 정말 그냥 가만히 서서 맞고만 있더군요...............................그리고 나서 사람들한테 똑같이

하는말...........

"여러분~ 김대갈장군 저한테 져서 화나서 저런거에요~ ㅋㅋㅋ" 정말..................................................미치겟더라구여!!!!!

그리고 나서 다시 유유히 도망을 가더군요...h누르고 무작위 전장으로....ㅎㅎ;;

그렇게 해서 사건이 어느정도 진정되고 아시는 지인분들과 친구들에게 어쩌다가 그리된거냐며 귓말이 쇄도했지만 분노로만

가득찬 발ㅄ된 전사마냥 멍...때리고 있었지요...

그렇게 앞마당에서 다시 멍때리고 있을때 악태온은 전장이 끝났나 앞마당으로 다시 솬이 됬고 그때 앞마당에 계셧던 Aaz님

필살렙업님, 등 깃전을 신청하였고 물론 동네북포스답게 개털리고 나서 "아즈님 잘하시네요^^" "필살님 잘하시네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예의와 공손한 태도를 보이더군요...............................................................

저와 터진 사건이후로 급 이미지 관리와 착한 오덕후 마냥 말투가 너무나 예의바르고 정중하더군요...허허허;;;

그리고 저와 악태온의 귓말테러는 끊이질 않다가,, 현피뜨잔 말에 차단당했구요...

아.........정말 주저리 주저리 글이 길었네요... 여기까지 참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장마철 우산 항상 잘 챙겨다시구염^^

그럼 이상 여기까지 살타얼라 "김대장군"이였습니다^^